이봉원 아내 부인 와이프 나이 박미선 암 병명 건강이상

이봉원, ♥박미선 건강 이상에 울컥…영업 마지막날 직원 배신 '충격
-2025. 6. 21

영업 마지막 날, 봉식당 알바생이 팽식당으로 이직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한답니다.

21일 저녁 7시 10분에 방송될 JTBC ‘대결! 팽봉팽봉’(연출 이진주, 신혜원) 10회에서는 각 사장님들의 자존심을 건 팽식당과 봉식당의 마지막 대결이 펼쳐진다. 이번 대결에서 최종 승리한 사람은 하나의 식당으로 영업할 수 있는 특급 베네핏이 부여된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마지막까지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가운데 봉식당 알바생의 갑작스러운 이직 소식은 모두의 멘탈을 흔들어놓는다. 예상치 못한 통보에 봉식당은 혼란에 빠지고 알바생이 늘어나게 된 팽식당도 어안이 벙벙한 상태 속에서 상황 파악에 나선다.

이은지는 “이 프로가 진짜 사람을 화나게 만들어”라며 서운함을 토로하고 반대로 유승호는 “너무 좋았다”고 반색한다. 그동안 지속적으로 이직을 어필했던 곽동연과 유승호에게 이직을 선포했던 홍석천 중에서 승부를 미궁에 빠지게 만든 주인공은 누구일지 이목이 쏠린답니다.

특히 사장 이봉원과 팽현숙이 느낀 황당함은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 2연승으로 홀 규모도 넓어진 만큼 알바생의 이탈은 봉식당의 영업에 치명적인 영향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배신자를 향한 이봉원의 분노도 배가 된다고. 과연 이봉원은 이 사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건강 악화' 박미선, 동료들 통해 알려진 상황…눈물 난다
-2025. 6. 6

 박미선이 건강 문제로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동료 스타들의 입을 통해 근황이 전해지고 있다.

지난 1월 박미선은 운영 중이던 개인 채널 업로드를 중단하고, 고정 출연했던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에서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시청자들의 걱정을 샀다. 이에 2월 1일 박미선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오랜 휴식에 들어간 요즘 집에서 가족들과 지내는 시간시간이 귀하고 행복합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같은 소식에 박미선의 건강이상설이 제기되자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박미선은 건강상 이유로 휴식기를 갖고 있다. 심각한 투병 중인 건 아니다. 어느 정도 휴식기를 갖고 복귀할 계획"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휴식기에 들어간 박미선의 근황에 연예계 후배들은 물론, 대중들까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며 그에게 힘을 더했다.

활동 중단을 선언한 후 박미선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간간히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3월 생일을 맞은 그는 "사기도 힘들다는 유명 케이크. 남편이 조심조심 들고온 수고 덕에 호사스런 생일상이 됐다. 한 살 더 먹는게 뭐 그렇게 대단한 일인가 싶어 챙기는게 귀찮았는데 건강하게 나이든다는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요새 부쩍 느낀다"라며 근황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지인들 역시 방송을 통해 박미선의 근황을 알려 눈길을 모았다. 지난달 21일 선우용여는 박미선이 선물한 럭셔리 향초를 자랑하며 "미선이가 어저께 이걸 사 놨다. 우리 아빠 앞에다 놓겠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달 28일에는 조혜련이 박미선을 언급하며 눈물을 보였다. 한 라디오방송에서 '제일 존경하는 사람'으로 박미선을 언급한 그는 "언니가 너무 보고 싶어서 제가 '고장난 타임머신'에 언니와 찍었던 사진을 나열해서 편집해 올렸다. 언니와 여행 갔던 추억이 떠오르더라. 언니가 했던 개그가 너무 좋았다"라고 울먹였다. 이를 들은 김신영 역시 "저도 후회가 많이 된다. 미선 선배가 성경 공부하러 나오라고 하면 '죄송합니다' 얘기하고 그랬는데, 했던 말이 가슴을 후벼판다"라고 후회하는 모습을 보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