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현이 10일 12시 신곡을 발매한다. 남궁현의 신곡 '일 년이면 될까'는 준비 없이 이별을 맞은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수많은 추억들을 지우려 해도 지울 수 없는 답답한 마음을 남궁현의 섬세한 감정들로 표현했다. '일 년이면 될까'는 남궁현의 탄탄한 보컬 실력과 아름다운 선율이 리스너들의 마음 한편에 깊은 여운을 남길 예정이다.
같은 소속사 식구이자 수많은 경연 프로그램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한 백지영과 하동균은 남궁현의 신곡을 미리 들은 후 "보컬과 잘 어울리는 좋은 곡을 만난 것 같다", "부드러운 음색으로 마음을 달래 주는 듯하다"며 극찬했다는 후문이다.
남궁현은 각종 가요제와 오디션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는 실력파 발라더이다. 2023 'MBC 강변가요제 뉴챌린지'에서 금상, 2023 유튜브 '더 스트릿 KCC 시즌2' 우승, 2021 '제2회 강원뮤직스타 보컬' 대상, 2020 '제27회 봄내가요제' 대상 등을 받으며 이미 실력을 입증했다. 또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9'에서 보일러 수리하는 제2의 허각으로 출연하여 패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
너목보9' 출신 남궁현, 30일 '눈을 보고 말해줘' 발표 -2022. 6. 30
가수 남궁현이 30일 신곡을 발표한다.
이날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는 남궁현 신곡은 ‘눈을 보고 말해줘’. 이별을 향해가는 연인 사이의 내밀한 감정을 표현한 정통 발라드 곡으로 아련한 느낌의 멜로디에 남궁현 특유의 호소력 짙은 음색이 더해졌습니다.
'눈을 보고 말해줘'는 작곡가 김하준이 작곡했고, 남궁현이 작사에 참여해 자신만의 서정적인 감성을 극대화했다.
2020년 싱글 ‘위로’로 데뷔한 남궁현은 ‘뮤직 오브 강원 파트2 널 기다리는 날’ ‘안식처’ 등을 발표하며 작곡, 작사에 능한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해왔다. 강원뮤직스타 선발대회 최종 6팀에 선발되는 등 강릉을 대표하는 지역 가수로도 활약했다.
지난 3월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9’에 출연, ‘보일러 수리하는 제2의 허각’으로 눈길을 모았다. 보일러 수리공으로 일하면서도 돌아가신 아버지를 위해 노래 부르는 사연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남궁현은 소속사 T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새로운 음반으로 컴백하게 되었는데 앞으로 음악으로 대중들과 소통하는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정식 활동 외에도 SNS 라이브와 버스킹 등 다양한 공연으로 팬분들과 만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