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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연 아들 결혼 강인찬 사돈 회장 정몽원 차녀 정지수 며느리 직업
nry467
2025. 5. 21. 17:04
백지연 전 앵커가 며느리가 된 정몽원 HL그룹 회장의 차녀 정지수 씨와 첫 만남을 떠올렸답니다.
지난 2024년 10월 27일 방송된 MBC '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에 출연한 백지연은 '결국 해내는 사람'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습니다.


이날 백지연은 "저는 TV에 나와서 아들 이야기를 하는 걸 싫어한다"라며 "저는 얼굴이 알려진 사람이지만 아들의 프라이버시는 지켜줘야 한다는 게 제 원칙이어서 평생 지켰다"라고 말했다.
백지연은 온라인상에 떠도는 아들 사진은 가짜라고 밝혔다. 그는 "우리 아들 정말 잘 생겼다. 인터넷에 올라온 사진 우리 아들 아니다"라며 "도대체 누구 집 총각을 그렇게 올려놓고 남의 아들이라고 하느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