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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불암 부인 나이 아내 김민자 프로필 최근근황

nry467 2025. 3. 7. 11:05

최불암 부인 김민자 과거 "남편 누군지도 몰랐다" 폭탄고백
-2016. 2. 7

최불암 부인 김민자 발언이 화제다.

과거 MBN 힐링 토크쇼 ‘어울림’ MC인 배우 김민자는 “남편인 최불암이 결혼 전 누군지도 몰랐다”는 깜짝 발언으로 주위를 놀라게 만들었답니다.


최불암은 “당시 최고 인기 배우였던 김민자를 보고 첫눈에 반했다. 김민자의 마음에 들고자 찻집에서 그녀의 찻값을 대신 내고 "저는 최불암입니다"고 말한 뒤 사라져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김민자는 “그때 기억이 없다. 솔직히 그 당시에는 내가 더 유명했던 터라 최불암이 누구인지도 몰랐다”며 천연덕스럽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국민 아버지' 최불암, '비상계엄'에 목소리 냈다..."올바른 역사 알리겠다
-2025. 3. 6

'국민 아버지' 최불암이 이승만의 부정선거부터 윤석열 비상계엄까지 이야기가 담긴 영화 '4월의 불꽃'에 내레이션으로 참여한다.


최불암의 목소리로 듣는 영화로 폭발적인 반응과 영화의 신뢰도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최불암은 역사 영화에 내레이션은 최초이며 최근 내레이션 녹음을 마친 상태입니다.

특히 최불암은 건강이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역사적인 영화를 알리기 위해 적극적으로 녹음에 참여했다. '4월의 불꽃'은 일찌감치 배우 조재윤, 정희태, 조은숙이 출연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시선을 끄는 데 성공했다. 이 영화는 오는 이달 안에 개봉할 예정이다.

최불암은 내레이션 대본을 꼼꼼히 체크하며 올바른 역사를 알리기 위해 팩트 체크하며 녹음했다고 한다. 그 때문에 흥행하는데 큰 가능성을 두고 있다. 이어 이 영화는 오는 18일과 15일 서울과 마산에서 특별 시사회가 진행된다. 제작과 감독을 맡은 송영신 감독은 "최불암 선생님 내레이션 덕에 물론 좋은 영화지만 더 좋은 영화가 나올 것 같다. 정말 기대해도 좋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답니다.

이어 송영신 감독은 "최불암 선생님의 목소리를 영상에 삽입하니 굉장히 감동적이었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 영화는 극장 개봉 종료 후 주요 플랫폼에 개봉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