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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y467
2024. 12. 12. 14:34
조민, 결혼식 사진 풀었다…"장난꾸러기, 뭘 해도 예뻐" 칭찬 릴레이
-2024. 8. 17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딸 조민(1991년생) 씨가 최근 비공개로 올렸던 결혼식 사진을 풀어 화제를 모았습니다.
지난 2024년 8월 11일 오전 명동성당에서 결혼식을 진행한 조 씨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결혼식 당일에 찍힌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조 씨는 어깨를 드러낸 심플한 디자인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단정한 귀걸이를 착용했다. 화려한 목걸이나 티아라 없이 헤어 장식만 한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또 조 씨는 단아한 모습의 사진들 가운데 눈을 동그랗게 뜬 깜짝 놀란 표정의 사진을 올려 자신의 익살스러운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답니다.
한편 조 씨의 결혼식에는 야권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혁신당 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우원식 국회의장과 박찬대 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결혼식장을 찾았다.
한편 이재명 전 대표는 이날 오후 민주당 당대표·최고위원 후보 대전·세종지역 합동연설회를 앞두고 있어 참석하지 않았으나 대신 축하기를 보냈다. 이밖에 이수성·김부겸 전 국무총리와 아울러서, 유시민 작가, 유튜버 김어준 씨도 결혼식장을 찾았답니다.
조민 "남편과 아빠, 서로 관심사 달라…논쟁 전혀 없다"
-2024. 11. 13.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딸 조민(32)씨가 남편과 아버지의 사이에 대해 밝혀 화제다.
12일 유튜브 채널 '쪼민'에는 지난 7일에 진행한 라이브 방송 편집본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방송에서 조씨는 구독자들의 질문에 대답하는 소통 시간을 가졌다.
방송 도중 한 누리꾼은 "남편이 조국 대표님을 어려워하냐"고 물었습니다.
이에 조민은 "서로 편하게 대하는 편이다. 서로 관심사가 굉장히 달라서 대화가 통하는 부분이 별로 없다"고 했다.
이어 "오히려 논쟁은 전혀 없고 서로 완전히 받아들이는 대화를 한다"며 "서로 얘기를 하면 '그렇구나'라고 받아들인다. 받아들이는 부분의 폭이 넓어서 좋다"고 밝혔답니다.
조민은 "아버지는 남편 만나면 '일은 잘되냐'고 물어본다"며 "아버지는 저를 걱정한다. '네가 좀 한 성격 하니까 남편한테 잘해'라고 하신다"며 웃었다.
그는 "남편은 아버지 만나면 음악, 옷, 역사 얘기하는 거 좋아한다"고 했답니다.
이어 "(남편이 아버지와) 조금 더 친해지고 싶어 하는 것 같은데 아버지가 너무 바빠서 남편이 선뜻 먼저 연락드리기 좀 그래하는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신혼이라 어색한 것도 있다. (남편이) '둘이 만나서 *을 마시고 싶다'는 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동갑내기 남편이 동안"이라며 "같이 다닐 때 저를 모르시는 분들은 남편이 결혼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자랑하며 애정을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