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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y467 2022. 1. 6. 18:46

모델 겸 배우 배정남이 집을 새롭게 꾸몄답니다. 배정남은 2022년 1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도배 완료!! 깔끔하게 정말로 살겠음!!", "다 버리고 미니멀로 한 번 살아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답니다.


해당 사진 속 배정남의 집은 화려한 편집숍을 연상케 했던 이전과는 다르게 깔끔하게 비워진 모습으로 눈길을 끈답니다. 배정남은 심플한 화이트 벽지에 빈티지한 옷장과 아울러서 장식장, 골동품으로 포인트를 준 인테리어로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답니다

배정남도 새롭게 바뀐 집이 마음에 드는 듯 "벽이랑 천장이 정말로 너무 깔끔해짐"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답니다. 또 "안방 옷 옷방 옷 반은 다 버림. 옷 지옥 탈출", "신발도 잘 가라. 정말로 코시국이라 나눔 바자회를 못 해서 죄송요. 좋은 곳으로 가거라"라며 산더미같이 쌓여있던 옷과 신발을 많이 비웠음을 밝혔답니다


배정남은 "8년 만에 집을 엎어버렸습니다. 정말로 옷도 신발도 반 가까이 버리고 나니 마음이 홀가분하네예~ 코로나만 아니면 나눔 바자회를 하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서 너무 아쉽네예. 주위 그래도 어르신분들께 조금씩 나눠드렸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꼭 나눔 바자회 할께예. 기다려주이소잉ㅎㅎ 새해 복들 많이 진짜로 받으시고예"라고 전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