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탤런트의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이 오토바이 사고로 대수술을 받은 남편의 근황을 공개했답니다. 강주은은 지난 2021년 12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 최민수와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술 후 건강을 찾은 최민수와 그의 아내 부인인 강주은이 일상을 함께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답니다. 부부는 반려견을 사이에 두고 군고구마를 나눠 먹는가 하면 널찍한 테라스에서 불을 피워두고 마시멜로를 구워먹는 등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는 모습이랍니다
아울러, 다른 사진 속에서는 최민수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붉은 색 꽃이 가득 담긴 꽃병을 앞에 두고 미소를 짓고 있답니다. 근황 사진들과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 최민수는 건강을 많이 회복한 듯,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며진 집 안에서 춤을 추기도 했답니다
강주은은 "크리스마스의 계절이 되면 해마다 정말로 그 전해지는 감사함이 더더욱 귀하게 느껴지던 것이다"며 "우리 민수의 춤은 세상이 절대 몰라야 될 춤이라 생각하는 저도 올해는 이 춤이 정말로 고맙게 생각됩니다. 그동안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들 감사했던 것입니다"라고 적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