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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경애 세 번째 결혼 루머 첫번째 남편 집 딸
nry467
2024. 9. 9. 21:24
이경애, 남편과 사별 후 처음으로 심경 고백 "아이 앞에서는.."
2013. 6. 11.
올초 남편과 사별한 개그우먼 이경애가 심경을 고백했답니다.
11일 오전 SBS '좋은아침'에는 개그우먼 이경애가 출연해 눈물의 사부곡과 모녀의 희망일기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남편 산소를 찾은 이경애는 남편에 대한 그리움으로 참아왔던 눈물을 흘리며 안타까운 모습을 보였답니다. 그녀는 산소에서 내려오다 다시 남편 산소로 돌아가 살아있는 남편을 껴안듯 남편 산소를 부둥켜안고 오열했다.
딸 희서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만든 카네이션을 아빠 산소에 "사랑한다"는 말과 함께 전했습니다.
이날 이경애는 남편 산소의 잔디를 고르며서 "아이 앞에서는 눈물을 보이지 말아야죠. 아이가 충격 받을까봐 슬퍼도 조금 슬퍼하고. 아이 앞에서는 충격 받을 행동을 하지 않고. 정말로 남편도 그런 부탁을 했고요"라고 말하며 어린 딸을 위해 강한 모습을 보였답니다.
한편 이경애는 한 번의 이혼 뒤에 늦은 나이에 고인이 된 남편을 만나 재혼했다. 고인이 된 남편과는 2005년 딸 희서를 두었다. 간 이식 수술을 받은 남편은 이경애의 간호를 받아왔지만 지난 1월 사망했답니다.
이경애 집공개, 고품격 앤티크 인테리어+자연 경관 "부러워~"
2011. 12. 7
이경애가 집을 공개, 럭셔리한 인테리어와 자연 경관이 눈길을 끌고 있다.
7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서는 지난 3월 이경애가 임미숙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해 공개한 집을 다시 한번 공개했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경애는 자신의 집에서 김장을 담그는 모습을 담았다. 정원이 넓은 이경애의 집은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전원주택이다.
한편 이경애 집은 자연과 어우려져 계절의 변화를 단번에 알 수 있어 보는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을 뿐 아니라, 당시 방문했던 임미숙 역시 깜짝 놀라게 했답니다.
더불어 바깥 경관 외에도 럭셔리한 내부 인테리어가 시선을 끌었다. 콘크리트의 차가운 벽 대신 나무와 흙으로 이뤄져 따뜻한 느낌을 자아내는 실내에는 고급스러운 앤티크 소품들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었다.
그 중 운치있는 벽난로와 조명등은 이경애의 취향을 한 껏 살려 고풍스럽게 꾸며진 것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