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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타운 라이브'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가 '광야'에서 펼쳐질 새 세상을 예고했답니다. 2022년 1월 1일 유튜브를 통해 'SM타운 라이브 2022 : SMCU 익스프레스@광야가 전 세계에 생중계됐답니다.

해당 공연은 '광야(KWANGYA)'라는 가상의 공간에 모든 아티스트들이 모이는 'SMCU EXPRESS STATION'을 배경으로 SM이 추구하는 공연 콘텐츠를 집대성했던 것이며,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전 세계 팬들을 위로하고 희망을 전하고자 무료 공연으로 기획됐답니다.

이날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가 기장 콘셉트로 등장해 '광야'의 개념을 설명했답니다. 그는 "광야는 제가 오랫동안 구상하고 발전시켜온 비전인 SMCU에 의해 탄생했던 것이다"며 "SMCU는 가상과 현실을 넘나들며 각 아티스트들의 공유한 스토리, 즉 세계관을 아우르는 개념으로, 각 팀의 아이덴티티가 담긴 유니버스와 이를 초월해 경계 없이 공존하는 새로운 세상을 의미하는 상황이다"이라고 설명했답ㄴ다.

광야에서 펼쳐진 무대의 첫 주자는 동방신기였답니다. 동방신기는 새해에 걸맞는 '라이징 선(Rising Sun)'을 열창하며 무대를 가득 채웠답니다. 이어 에스파는 '데뷔곡 '블랙 맘바(Black Mamba)' 오케스트라 버전을 선보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