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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범수 아내 부인 이윤진 통역사 나이 이다을 이소을
nry467
2024. 3. 16. 20:25
이범수♥이윤진, 결혼 14년만 파경 맞았다…“이혼 조정 중
- 2024. 3. 16.
배우 이범수와 통역사 이윤진 부부가 파경을 맞았다.
이범수의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6일 오후 언론에 “이범수 씨는 현재 이혼 조정 중이고, 다른 부분에 대해서는 사생활적인 부분이라 확인이 어렵다”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날 언론은 이범수, 이윤진 부부가 현재 이혼 조정 중으로 첫 번째 조정 기일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윤진은 지난해 말 이범수를 상대로 법원에 이혼 조정을 신청했다. 그는 지난해 중순부터 이혼 의사를 굳혔고, 지난해 12월 계정에 글을 올릴 당시 두 사람의 결혼 생활이 종료된 것으로 전해졌답니다
이후 이윤진은 이범수 측에 협의 이혼을 요구했지만 원만한 혐의가 되지 않아 지난해 말 결국 이혼 조정을 신청했다.
매체는 두 사람이 현재 별거 중이며, 이윤진은 국제학교에 재학 중인 딸과 함께 인도네시아 발리에, 아들은 이범수와 함께 서울에서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윤진은 지난해 12월 자신의 계정에 “나의 첫 번째 챕터가 끝났다”라는 글과 함께 남편 이범수를 태그해 이혼설이 불거진 바 있답니다.
이어 한 외국 여성의 영상도 공유했고, 그 영상에는 “나는 내 친절을 받을 자격이 없는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친절을 베푸는 것을 그만두기로 결정했다”는 영어 문구가 담겼다.
이후 이범수의 SNS에는 게시물을 모두 삭제했으며, 팔로우 수 역시 0으로 만들었다. 이에 아내 이윤진과의 팔로우도 자연스럽게 끊겼다. 두 사람의 파경설이 불거지자 이범수의 소속사 측은 “이혼은 아니다”라며 “개인 사정”이라고 부인했습니다.
이범수는 2010년 5월 이윤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 소을, 아들 다을을 뒀다. 이범수는 두 자녀와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범수 '이혼설 부인'→"끝났다"던 이윤진은 SNS서 '無해명
- 2023. 12. 20.
배우 이범수(54)가 아내이자 통역사인 이윤진(40)과의 이혼설을 공식 부인했습니다.
이혼설의 발단은 이윤진의 SNS 글이었다. 앞서 지난 19일 이윤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e End of my first chapter(내 첫 번째 챕터가 끝이 났다)"라는 의미심장한 문구가 담긴 사진을 게시하면서 이범수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했다.
또한 이윤진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는 내 친절을 받을 자격이 없는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친절을 베푸는 것을 그만두기로 결정했다)"라는 영어 문구가 담긴 영상을 남기기도 했답니다.
이범수는 인스타그램에서 자신이 팔로우하고 있던 계정들을 모두 삭제하고 게시물도 내렸다.
이들 부부는 서로의 계정마저 언팔(팔로우 취소)했고 이후 이혼설이 불거졌다.
논란이 커지자 이범수의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0일 마이데일리에 "이혼은 아니"라고 밝혔다. 다만 이윤진의 게시물 내용과 관련해서는 "부부 사이의 개인적인 일"이라고만 짧게 설명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최근 가족과 발리로 이주한 소식을 전한 바 있는 이윤진은 이날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SNS에 광고 게시물을 올리며 딸과 서울에 머무르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밝은 얼굴의 이윤진은 "서울 넘 예뿌당" 등의 멘트 외에 이혼설과 관련해선 아무런 언급도 하지 않았다.
한편 이범수와 이윤진은 지난 2010년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육아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두 자녀는 '소다남매'로 불리며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