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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선수 김단비 남편 결혼 유병진 프로필 나이 키 연봉 수상

nry467 2024. 1. 14. 17:29

김단비 "♥유병진 선수촌서 인연, 애칭 공주님"→차멀미로 조기 퇴근
- 2021. 5. 12

김단비가 왕성한 식욕과 달리 차멀미에 K.O를 선언했다.

5월 11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에서는 대한민국 여자 농구의 최강자 김단비, 강이슬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언니들의 3대 3 농구 대결을 앞두고 깜짝 해설위원으로 김은혜가 찾아왔다. 이어 김은혜와 함께 한유미가 무릎 보호차 선수가 아닌 해설위원으로 호흡을 맞췄다.


한편, 언니들은 쎈언니(강이슬 박세리 남현희) 팀과 94단(김단비 곽민정 정유인) 팀으로 나뉘어 농구대잔치를 시작했다. 박세리는 생각대로 안 풀리는 경기에 해설위원 석으로 찾아갔고 김은혜는 "여기까지 오시면 테크티컬 파울"이라고 강경하게 반응했답니다.

또한 박세리는 엉덩이를 들이밀며 '엉덩이 수비' 작전을 펼쳤다. 곽민정은 트래블링(공을 잡고 있는 도중 3보 이상 이동하는 반칙)이 적발되며 그야말로 혼란스러운 상황이 벌어졌다. 그럼에도 곽민정과 최단신 남현희가 에이스로 꼽히며 경기는 박빙으로 이어졌다.

이에 94단은 할리우드 액션을 작전으로 이용했다. 정유인이 작전대로 할리우드 액션으로 코트에서 넘어졌으나 앞에 서있던 상대팀 박세리가 뒷걸음질을 치다 함께 넘어졌다. 이에 박세리는 "너 지금 뭐 하는 거야"라고 당황했다. 정유인은 "파울 끌어내려고 할리우드 액션 한 건데 언니가 그 위로 넘어질지 몰랐다"고 사과했다. 결국 작전대로 94단이 자유투 기회를 얻었으나 정유인이 라인을 밟으며 허무하게 기회를 날렸답니다.

결국 승부는 11점을 획득한 쎈언니가 9점을 획득한 94단을 꺾었다. 승리한 쎈언니 팀은 김단비, 강이슬이 촬영 전 밝힌 맛집 투어 소원대로 먼저 맛집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이에 따라 장충동은 쎈언니로, 94단은 신당동으로 향했다.

쎈언니 메뉴는 족발, 94단 메뉴는 떡볶이였다. 그러나 김단비는 떡볶이를 앞에 두고 차멀미로 인해 컨디션 난조를 호소했다. 이에 정유인은 "저는 아프면 먹어야 낫는 스타일"이라고 조언했다. 떡볶이를 먹던 김단비는 "멈춰야 할 것 같다. 떡볶이 진짜 좋아하는데"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답니다.

김단비는 남편이자 수구 선수 유병진에 대해 "진짜 많이 먹는다. 떡볶이를 먹으면 중(中) 자에 밥을 세그릇씩 먹는다"고 말했다. 이어 "선수촌에서 식판에 밥을 푸다가 만났다. '왜 이렇게 먹을게 없어'했는데 남편과 똑같은 반찬만 펐더라. 그래서 '뭐지?'라고 생각했다"며 운명적이었던 첫만남을 떠올렸다.


그렇게 인연을 맺은 김단비와 유병진은 5년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김단비는 "남편은 그냥 '자기야'라고 부른다"고 말했다. 그러나 정유인과 곽민정은 "저희가 다 조사해왔다"고 추궁했다. 이에 김단비는 "'주님'이라고 부른다. '공주님'"이라고 실토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국대부부' 김단비♥유병진, 선수촌서 눈맞은 사연
- 2021. 6. 8

 국가대표 부부 김단비와 유병진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된다.

8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에서는 여자농구계 간판스타 김단비와 전 수구 국가대표 유병진의 좌충우돌 홈 캠핑 현장과 스케일이 다른 먹방이 펼쳐진다.

이날 김단비, 유병진 부부는 새로운 취미를 갖기 위해 마당에서 캠핑 예행에 돌입한다. 2번의 캠핑 경험이 있는 김단비의 리드 하에 텐트를 치기 시작한 부부는 첫 홈 캠핑에 한껏 들뜬 내색을 보이며 의욕을 드러낸답니다.

하지만 장신부부의 맞춤형인 빅사이즈 텐트를 설치하기란 쉽지 않았다고. 국대부부를 장시간 진땀 나게 한 텐트 치기는 과연 성공했을지 궁금해진다.

또 김단비와 유병진 부부는 본격적인 삼겹살 먹방에 나선다. 김단비는 삼겹살이 구워지는 소리조차 힐링이라며 먹방의 가속을 높이고 그의 남편 유병진도 고기를 세 장씩 올리는 폭풍 먹방을 선보여 순식간에 불판을 비워낸답니다.


더불어 두 사람은 과거 회전초밥집에서 옆 테이블이 19접시를 먹는 동안 39접시를 해치운 사실을 전해 놀라게 한다. 이야기 와중에도 삼겹살 10인분에 볶음밥과 라면까지 먹는 한계 없는 국대급 먹성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두 눈을 휘둥그레지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랍니다.

그런가 하면 이들은 먹보 부부답게 러브스토리도 남다르다. 선수촌 식당에서 3일 내내 우연히 같이 배식을 받으면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서로의 식판을 보고 놀라 관심을 두기 시작했다고. 설렘과 폭소가 오갈 러브스토리도 기대된답니다.

한편, 김단비와 유병진은 설거지 내기로 1:1 농구 게임도 펼친다. 부부는 국가대표다운 승부욕을 활활 불태운다. 그러나 이들은 격렬한 몸싸움을 벌이다가도 언제 그랬냐는 듯이 꿀 떨어지는 눈으로 서로를 바라보는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 신혼부부의 꿀케미를 기다리게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