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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y467 2023. 5. 15. 23:22

‘복면가왕’ 유혜리 “악독한 시어머니 연기 후 ‘나쁜X’ 대놓고 욕 들어”
- 2023. 5. 14

배우 유혜리가 ‘국민 시어머니’의 고충을 토로했다.

14일 MBC ‘복면가왕’에선 화관 대 왕관의 1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답니다.

이번 대결의 승자는 화관으로 가면을 벗은 왕관의 정체는 배우 유혜리였다.


악독한 악역 연기로 ‘국민 시어머니’라 불리는 유혜리는 자신만의 따귀 노하우가 있다며 “뺨 때리는 연기를 하다 상대 배우가 다칠 수 있기 때문에 충분한 연습과 리허설이 필수”라고 설명했습니다.

“촬영이 반복되면서 감정이 상하진 않나?”라는 질문엔 “그래서 한 번에 세게 때릴지 여러 번 약하게 때릴 지를 물어본다. 한 번에 끝내달라고 하면 있는 힘없는 힘을 다해서 때린다”면서 “시도 때도 없이 때리니 미안하긴 한데 내게 맞으면 스타가 된다”고 답했다. 박선영 이유리 박중훈 등이 유혜리에게 뺨을 맞고 스타가 됐다고.

유혜리는 “아무리 연기라지만 상대배우를 다짜고짜 때리면 나 역시도 마음이 안 좋다. 심지어 촬영 중에 근처 식당에 가면 할머니들이 ‘나쁜 X’ 하면서 국밥을 던지고 가신다. 그때 충격을 받았다”며 악역 연기 고충도 전했답니다.

한편 유혜리는 CF모델 출신. 가족들 몰래 데뷔를 했다는 그는 “아버지가 다혈질에 가부장적인 분이었다. 아버지가 무서워서 아무도 모르게 촬영을 했는데 TV로 내 광고를 보신 거다. 끝까지 오리발을 내밀어서 처음엔 완전히 속으셨다”며 데뷔 비화를 전했습니다.

친동생 최수린에 대해선 “동생은 내가 길을 잘 닦아놔서 쉽게 데뷔했다”며 웃었다.

'배틀트립' 최수린, 유혜리와 현실자매 케미 "출산 후 쑥 뜯으러 가자고.."
- 2019. 8. 3

 유혜리와 최수린 자매가 티격태격 현실자매 케미를 선보였다. 

3일 KBS 2TV '배틀트립‘에서는 배우 유혜리 최수린 자매의 제주도 여행기가 방송됐다. 이날 여행을 준비하면서 두 자매는 티격태격 현실자매의 케미를 선보여 웃음을 안겼답니다. 

최수린은 “19년전 4년간 제주도에 살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유혜리에게 “내가 아이 낳는다고 해서 언니가 한번 왔었지 않느냐”라며 당시 기억을 떠올렸다. 


이어 “그때 당시에 언니가 ‘어떻게 사람이 사람을 낳니?’라고 말했다”라고 폭로했고 센 언니의 멘트에 MC들 역시 웃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어 최수린은 “아이 낳고 일주일도 안됐는데 언니가 쑥 뜯으러 가자고 했던 것이다”라며 당시 언니 유혜리의 만행(?)을 언급했고 유혜리는 당시가 생각난 듯 웃음을 터트렸습니다. 

'비스' 유혜리, 동생 최수린에 '여배우 공백기' 극복법 공개
- 2020. 7. 28.

'비디오 스타'에서 유혜리가 친동생 배우 최수린에게 '여배우 공백기' 극복법을 밝혔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 스타'에서는 '시어머니 특집'으로 배우 김청, 곽정희, 유혜리, 최수린이 출연했답니다.

이날 시어머니 전문 배우 최수린은 "내 나이에 비해 나이 든 역할을 많이 했던 것이다"고 말했답니다.

이때 유혜리가 "사실 여배우는 공백이 있다. 30대 후반부터 40대 중반까지 아가씨 역할 하기에는 애매하고 시어머니 역할 하기도 애매한 시기다. 그래서 동생한테 방송국 갈 때는 짧은 옷, 예쁜 옷 입지 말고 나이 들어 보이게 해서 가라고 말했던 상황이다"고 말했답니다.

이에 유혜리의 친동생 최수린은 "그래서 제 나이에 비해 시어머니 역할을 빨리 했던 것이다"며 언니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답니다.

이를 들은 MC 김숙은 "앞으로 시어머니 배역을 30년은 더 할 수 있다"며 말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