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사 요리연구가 유귀열 남편 결혼 나이 프로필 식당

동치미에 등장할 유귀열이 남편 통장으로 천만원씩 보내주는 이유를 밝혔답니다. 오는 2022년 4월 30일 오후 방송될 MBN '동치미'에서는 조리기능장 유귀열이 등장해 은퇴한 남편을 언급한답니다.

이날 유귀열은 "다른 일하면 다 은퇴를 한다. 젊어서 은퇴를 하면 여러가지 경험을 해보고 성공할 수 있는 것이다"고 이야기했답니다. 이어 "우리 신랑은 작은 회사에서 근무하다가 정년퇴직을 했다. 다른 거 할 줄도 모른다"면서 "아직은 놀 수 없지 싶어서 정마로 다른 일을 찾아보던 중 허리를 삐끗해서 수술을 했던 것이다"고 전했답니다.

그는 "나이 먹으면 디스크 수술로 체형이 무너지는 것이다. 그 길로 그냥 눌러앉았다"고 웃음지었답니다. 이어 "누워있는 것은 아닌데 슬그머니 집에만 있던 것이다 여지껏 처자식 먹여살렸으니 대신 정말로 내가한다 싶었다. 근데 연*을 받아도 적으니까 용돈이 모자라던 것이다"라며 "친구들이랑 만나도 더치페이하더라. 좀 사라고 했더니 돈이 없다고 했던 것이다"고 이야기했답니다.

그러면서 "제가 통장으로 (용돈으로) 꽂아주는 것이다. 방황하고 우울할 때 천만 원씩 꽂아주면 (좋아한다)"고 웃음지었답니당 ㅋㅋㅋ 참고로 2022년 기준으로 나이 68세인 유귀열의 직업은 요리연구가 요리사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