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좌’로 알려진 산다라박이 자신의 남자친구는 정말로 잘 먹는 사람이 좋다고 말했답니다. 2022년 1월 18일 산다라박은 MBC FM4U의 코너 ‘두데 프렌즈’에 출연했답니다.
산다라박은 정말로 평소 연예계 소식좌 중 한 명으로 알려져 있고, 이에 안영미는 자신이 산다라박과 닮은꼴이라고 주장했답니다. 아울러 안영미는 “그래도 저는 오기 전에 컵라면 하나 완컵하고 왔던 것이다. 저는 그렇게까지 소식은 아니다”라고 얘기했답니다. 이에 뮤지는 “두 분이 조금 다르다. 안영미 씨는 식탐이 없고 산다라박 씨는 그냥 소식과 아울러서, 정말 양을 적게 먹는 사람인 것 같다”라고 말했답니다.
산다라박은 “그렇다. 저는 식탐이 많아서 많이 시킨다. 두 명이 가도 3~4개는 시켜야하는 것이다. 한 입 두 입 먹고 나면 너무 배불러서 같이 간 친구가 다 먹는 것이다”라고 했답니다.
그는 평소 김밥 한 줄도 다 못 먹는 것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산다라박은 “3~4알 정도 먹으면 끝나는 것이다. 요즘 김밥은 크게 나온다. 그래서 주문할 때 어린아이가 먹을 거라고 조그맣게 해달라고 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답니다. 반대로 안영미는 “저는 한 줄 다 먹는다. 대신 저녁을 못 먹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답니다.
한편, 그는 남자친구도 자신과 식습관이 비슷한 성향이 좋냐는 질문에 “잘 먹는 사람이 좋을 것 같다. 같이 깨작거리면 안 그래도 입맛 없는데 더 그럴 것 같다. 잘 먹는 사람 좋아하는 것이다. 제 친구들도 다 대식가다”라고 얘기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