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실질적인 첫 활동은 바나나툰 연재 전에, 페이스북에서 'HamTown'이라는 만화를 아주 짧게 연재했답니다. 그리고, '너를 그려드립니다'라는 페이지를 운영을 했었답니다.
이 두 페이지 모두 정말로 페이스북에 처음 바나나툰을 올린 시점부터 운영을 사실상 멈췄었답니다. 이 외에도 자신의 개인 페이스북 페이지에 자신이 그렸던 일러스트를 올리기도 했으며, 자신의 이야기와 아울러서 오너캐를 담은 바나나툰도 연재를 하곤 했습니다.
이후에는 레진코믹스에서 연재 제의가 들어와 레진코믹스에서 바나나툰을 연재하게 되었답니다.
한편 오너캐가 바나나인 것인데, 오너캐 시안을 오이랑 바나나 중에서 뭘 할까 고민을 하다가 정말로 주변인이 바나나 캐릭터를 좋아해서 그걸로 했답니다. 덤으로 해서 룸메이트가 와나나에게 네가 바나나 사놓고 안 먹어서 썩었으니 1년 동안 바나나나 그에 관련된 건 먹지 말라고 한 것에 반발심리가 생겨서 그런 것도 있다고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