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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미스USA 코네티컷 레지나 터너 남편 결혼 나이

nry467 2021. 7. 27. 20:54

미스USA 출신 여성과 아울러서, 미국 뉴욕 최고의 척추외과 의사로 알려진 한국계 미국인 남성의 이혼 소식이 전해지게 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렸답니다.

뉴욕포스트는 2021년 7월 26일에 미국 법원의 판결을 인용, 미스USA 출신 레지나 터너(32)와 의사 김모(41)씨가 합의 이혼했다고 보도했답니다.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터너가 다른 남성과 주고 받은 선정적인 문자메시지를 보고 12월 이혼 소송을 냈던 것입니다.

김씨는 "터너가 그동안 '친구와 만나기로 했던 것이다' '업무상 중국 출장을 가야 한다' 등을 이유로 집을 비우고 비밀 성매매를 했던 상황이다"고 주장했답닏. 이들은 지난 4월 별거에 들어갔습니다. 그는 고소장에 "척추외과 의사로 상당한 수입을 부인에게 줬다. 그런데 그녀는 결혼 기간 동안 돈을 받고 계속 해서 성매매를 해온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라고 썼답니다.

 

이어서 "부인의 통장에 있는 돈은 성매매의 대가로 받은 것"이라며 "그녀의 거짓말을 알았다면 정말로 결혼하지도 않았을 것"이라고 전했답니다. 지난 2011년 미스 USA 코네티컷에 뽑힌 터너는 2015년 김씨와 결혼했답니다. 그렇지만 소송 과정에서 학력 위조 정황도 드러났답니다.

터너는 미스 USA 출전을 위해 휴학할 때까지 3년 동안이난 코네티컷 대학에서 화학을 전공했다고 했던 것이지만 법원에 제출된 서류에 따르면 터너는 고등학교도 졸업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