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농구선수 전태풍 직업 키 나이 국적 프로필 혼혈 nry467 2022. 2. 28. 22:15 피는 못 속여' 전태풍이 한국인이신 어머니로 인해 한국에서 선수 활동을 하고 싶었다고 밝혔답니다. 2022년 2월 28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슈퍼 DNA 피는 못 속여'에서는 전 프로농구 선수 전태풍이 게스트로 출연했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전태풍은 "아버지가 미국에서 대학교 때까지 농구를 하셨던 것이다. 삼촌들도 농구를 하셨는데, 포지션도 다 가드였다"라고 말했고, 이형택은 "왜 NBA에 안 가고 한국으로 왔던 것이냐"라고 물었답니다. 전태풍은 아울러서 "NBA 진출에 실패하고 유럽에서 7년 동안 뛰었던 것인데 사실 저는 꿈이 있었다. 어머니의 나라에서 선수로 뛰고 싶었고 한국에서 살고 싶었다. 한국 문화 속에서 한국 사람들 옆에서 살고 싶었던 것이다"라고 답했답니다. 강호동이 "한국에 와서 정말로 비속어를 먼저 배우게 되지 않았냐"라고 묻자 전태풍은 "저한테 비속어를 가르쳐준 사람이 진짜로 허재 감독님이다. '야 이 XX야. 열심히 안 뛰어?'라고 하던 것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저작자표시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