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근의 집이 전파를 탔답니다. 2022년 2월 3일 저녁에 방송된 TV조선 '국가수'에서는 국민 매니저가 된 하하가 박창근의 집을 찾았답니다.
새벽 6시 경에 이른 시간 기습에 박창근은 잠이 덜 깬 모습으로 하하를 맞이했답니다. 열악한 집안 환경에 박창근은 "집이 가끔 누전이 되는 상황이다"고 설명하기도 했답니다. 박창근은 하하가 내민 계약서에 서명했답니다.
박창근의 집에는 온수가 나오지 않아 준비에 애를 먹었답니다. 하하는 커피 포트와 냄비로 뜨거운 물을 받아 조달했답니다. 심지어 박창근의 티셔츠는 여기저기 구명이 뚫려 있었답니다.
이를 본 하하는 "말은 못했던 것이지만 형님 겨드랑이 티셔츠가 뚫려 있었다. 우리 프로그램 '인간극장'인 거이냐. 화려한 무대 뒤에 이면들이 있다. 형님이 좋은 상황에서 노래할 수 있었으면 정말로 좋겠다. 박창근을 응원해 달라"고 덧붙였답니다. 참고로 박창근 집 위치 어디 동네 사는곳은 마포구에 있는 것으로 보여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