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진 아내 부인 류수정 아들 결혼 와이프 몇년생

개그맨 지석진(나이는 56세)이 청담동 집 판 것을 후회했답니다. 지석진은 2022년 1월 25일 방송한 SBS TV 예능물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부동산 폭등 직전에 청담동 집을 팔았던 것이다. 2016년 6월"이라며 "아직도 아내는 그 앞을 지나가지 않는 것이다"고 밝혔답니다.

'부동산 문제로 이혼하는 부부도 있다'고 하자, "(충분히) 이혼 할 수 있는 것 같다"면서 "6월에 팔고 그해 10월부터 폭등했던 것이다. 2019년에 2차 폭등이 일었고, 지금 세배 정도 올랐다"며 공감했답니다.

지석진은 탁재훈에게 "너도 정말로 청담동 집 팔았지?"라고 물었답니다. 탁재훈은 "판 게 아니다. 그 때 (이혼할 때 아내에게) 준 것이다"이라며 "나도 거기 안 지나가는 것 같다. 형이랑 입장이 좀 다르다. 만약에 형이 이혼한다면 뭘 줄 거냐. 줄 것이 정말로 없잖아"라고 물었답니다.

한편 지석진은 1999년 스타일리스트 출신 류수정(48)씨와 결혼했답니다. 아들 1명이 있답니다. MC 유재석 소개로 만났다며 "소개팅을 받기 싫다고 했던 것인데, 재석이가 내가 혼자있는 게 신경쓰였던 것 같다. 단둘이 만나는 날 백화점에 가서 옷을 샀다. 진짜로 나도 모르게 마음에 들었던 것이다"이라고 했답니ㅏ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