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과 아울러서 종교도, 고민도 엇비슷 하답니다. 또 하나의 풋풋하고 전도 유망한 연예계 젊은 커플이 탄생했습니다. 박신혜 최태준, 1월 22일에 백년가약을 맞으며 배우 부부로 거듭난답니다.
1월 22일 두 사람은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지라 시국 속 비연예인인 주변인 등을 배려해 친지, 가족 등을 모시고 조용히 식을 치르는 것으로 보인답니다. 이와 함께 같은 날 박신혜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최근 촬영을 마친 웨딩 화보를 공개했답니다.
특히나도 박신혜의 다양한 웨딩드레스 화보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답니다. 드라마를 막 찢고 나온 듯한 두 사람의 몽환적인 분위기가 시선을 압도한답니다.
박신혜는 지난 2003년 이승환 뮤직비디오 '꽃'으로 데뷔했던 것이며 드라마 '천국의 계단', '미남이시네요', '상속자들' 등에 출연했답니다. 국내 여배우 최초로 아시아 투어에 나서며 '한류 여신'으로 자리매김했답니다. 최태준도 역시 아역 배우 출신으로, 지금까지 브라운관에서 시청자들과 만나며 다양한 장르물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답니다.
박신혜, 최태준은 중앙대학교 동문으로 알려졌던 것이며 종교, 직업 등 공통분모가 많은 커플로 수 년 간 신뢰를 이어왔답니다. 또래의 나이, 다양한 공통 분모 등이 이들의 사이를 공고하게 연결했을 것입니다. 현재 박신혜는 아이를 임신 중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