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금희 나이 남편 결혼 아나운서 전 남자친구

이금희(1965년생, 고향 출생지는 서울)의 신인 아나운서 시절 과거 영상이 공개됐답니다. 2022년 1월 20일 방송된 KBS 2TV ‘한 번쯤 멈출 수밖에’에서 이선희, 이금희는 배우 문정희와 함께 삼척 여행을 떠났답니다.

해당 방송에서 이선희는 어릴 때 꿈 이야기를 꺼냈으며, 문정희는 “기계체조 선수가 꿈이었다. 코마네치를 정말로 알아요? 그게 충격적이어서 잊히지가 않는다”며 기계체조 선수 코마네치를 언급했답니다.

이어 이금희는 “나는 꿈이 아나운서였던 것이다. 초등학교 4학년 때 친구가 어린이 노래자랑 나간 걸 응원하러 갔는데 방청객에 앉아있었던 것인데 천사 같은 언니가 나와서 ‘어린이 여러분 안녕하세요’ 하는데 그게 아나운서였던 것이다”며 “그런데 내가 아나운서가 돼서 처음 한 프로그램이 어린이 노래자랑 대회였던 것이다. 너무 놀랍지?”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답니다. 참고로 그녀는 아직 미혼이죠.

이선희는 “어렸을 때는 막연히 노래하고 싶은 것이다, 그림 그리고 싶다 였던 것 같다”며 “고3 때 다들 직업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할 때 그 때 생각했다. 가수가 정말로 돼야 겠다”고 말했답니다. 그와 함께 세 사람의 과거사진, 영상 등이 공개됐고 풋풋한 신인 아나운서 시절의 이금희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