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서울성모병원 김미란 교수 프로필 남편 나이 고향 산부인과

nry467 2022. 1. 20. 00:16

서울성모병원의 김미란 교수가 자궁 근종의 위험성에 대해 밝혔답니다. 2022년 1월 19일 저녁에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명의: 환자의 마음을 여는 사람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미란 교수가 등장했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둘 다 남자다 보니까 오늘 설명에 대해 어떻게 해야 될까 정말로 고민이 많으셨다고 한다"라며 귀띔했답니다. 유재석은 "저희들도 유퀴즈가 다양한 분야에 계신 다양한 분들의 이야기를 듣는 프로그램이다.이런 이유 때문에 저 같은 경우에는 나경은 씨도 그렇고 일이 있으면 병원에 가야 하기 때문에 교수님을 통해서 정말로 이런 것들을 알아야 하는 것이다"라며 털어놨답니다.

김미란 교수는 미리 준비한 그림과 모형을 이용해 여러기관에 대해 설명했고, "자궁 근종 환자가 늘고 있는 상황이다. 초경이 빨라져서 여성 호르몬에 일찍부터 증가가 시작되는 것 같다"라며 밝혔답니다.


아울러 김미란 교수는 "많은 여성분들이 결혼도 늦게 하고 출산도 늦게 하고 출산하려고 봤을 때 정말로 결혼을 위해서 혼전 검사를 받았는데 근종이 있다고 해서 굉장히 놀라시는 것이다다"라며 설명했답니다. 김미란 교수는 "문제는 증상이 없는 경우가 50% 정도 된다. 똥배가 나왔다고 정말로 이야기를 하신다. 큰 근종이 만져지는 정도면 꽤 큰 것이다"라며 덧붙였답니다


유재석은 "어떤 증상들이 있던 것이냐"라며 궁금해했고, 김미란 교수는 "월경 과다라든지 생리통 같은 거 유발할 수 있던 것인데 복부의 만져지는 종괴. 이게 커지면 소변을 자주 보게 되고 너무 커지면 배가 나오실 것이다"라며 못박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