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경찰 송하영(김남길)의 이야기가 시작됐답니다. 2022년 1월 14일 밤 SBS 새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극본 설이나 연출 박보람)이 첫 방송됐답니다.



이야기는 지난 1975년 송하영(김남길)의 어린 시절로부터 시작됐답니다. 놀이공원에서 오리배를 타던 송하영은 실수로 물에 빠지고 말았으며, 물 속에서 우연히 한 구의 시체를 발견하게 됐답니다. 이는 송하영에게 강렬한 기억으로 남았답니다.
시간이 흐르고 지난 1998년, 송하영은 "범인의 생각은 무엇일까"며 타인의 내면을 깊이 들여다보는 경찰이 됐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