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300회에서는 아나운서들이 방송 출연 이후 높아진 인지도를 서로 자랑했다.
이날 김진웅이 "최근에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고 나왔는데 완벽한 나체 상태였는데 '김진웅 아나운서 아니냐. 팬이다'라고 말씀해주시더라"며 '사당귀' 이후 자신의 높아진 인지도를 전했다.
이에 허유원도 자랑거리를 꺼냈다. "소개팅 시켜달라고 (많이 연락이 온다더라)"고. 엄지인이 "유원이를? 누가?"라며 믿지 못하자 허유원은 "방송 보시고 귀엽다고"라고 쑥스러워했고, 스페셜 MC 신지는 "왜 귀여운데. 간미연 처음 데뷔했을 때 느낌이 있다"고 그녀의 미모를 인정했다.
카리나 닮은 꼴로 화제를 모은 정은혜는 "저는 부산 있을 때 진행 직캠을 영상으로 만들어 올려주신다"고 밝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