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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 손지창 아버지 임택근 아나운서 오연수 아들 대학

손지창♥오연수, 큰아들 시원하게 얼굴 공개…"제일 잘한 일" 정말로 애정 듬뿍 미국 일상
-2025. 6. 10

배우 오연수가 두 아들을 향한 애정이 가득한 일상을 공개했다.

10일 오연수 유튜브 채널에는 '큰아들 졸업식 아들 등판 ( 허락받음 ) / 미국 야구장 (바람의 손자 응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답니다


영상에서 오연수는 자막을 통해 '큰아들 대학 졸업식 떄문에 어제 미국에 왔다'고 알렸다. 이날 오연수는 살이 빠진 둘째를 위해 파스타를 만들었고, 남편 손지창은 설거지를 하는 등 평화로운 일상을 보냈다.

이어 오연수는 미대에 다닌다는 첫째 아들의 졸업전시 현장을 찾았다. 오연수는 '엄마 유튜브 응원한다고 얼굴 공개 허락해줬다'며 전시 현장 속, 꽃다발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첫째 아들의 얼굴을 공개했다. 여기에 '둘째 아들은 연수생이 더 많아지면 하겠다는 공약을 걸었다'는 자막을 덧붙였다.

다음날, 오연수 부부는 손지창과 졸업식을 찾았다. 오연수는 '이제 사회초년생으로 앞으로 본인의 꿈을 잘 개척해나가길 바란다'고 적으며 아들과 기념 사진을 남기는 등 축하를 전했습니다.

다음날 오연수는 '남편 친구 야구선수 이종범님 아들 바람의 손자 이정후 선수 응원을 간다'며 미국 야구장도 일상 브이로그에 담았다. 그는 '마침 원정경기가 가까운 곳에서 해서 가고 있다'며 가족들과 함께 스포츠 경기 보는 것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여기엔 손지창과 둘째 아들의 뒷모습도 함께 담겨 눈길을 끌었다.

임택근 아나운서 별세→아들 임재범·손지창 둘러싼 가정사 관심
-2020. 1. 12.

임택근 아나운서가 89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그의 죽음과 함께 또 한 번 가족사가 관심을 받고 있다.


임택근 아나운서는 지난 11일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사인은 심장 질환과 폐렴 등의 노환이다. 고인은 편하게 세상을 떠났지만 유언을 남기지는 않았다고 알려졌다.

임택근 아나운서의 상주는 임재범이며, 손지창과 오연수 부부도 장례식장을 지킬 것으로 전해졌다. 임재범과 손지창은 고인의 아들들로 두 사람은 이복 형제입니다.

고 임택근 아나운서의 복잡한 가정사가 알려진 것은 지난 2011년 방영된 KBS 2TV '승승장구' 임재범 편을 통해서였다. 임재범은 당시 아버지와 이복 동생 손지창에 대한 사연을 담담하게 털어놨다. 

임재범은 방송에서 아버지로 인해 상처 받은 어린 시절과 이복 동생인 손지창과의 재회 등에 대해 털어놨다. 임재범은 "(어린시절)외아들인줄로 알고 자랐다"며 "다 커서 손지창이 이복동생이라는 사실을 알고는 너무나 괴롭고 힘들었다. 상처가 너무 깊었는데 손지창은 아직도 괴로워한다"고 밝혔다.

손지창 역시도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를 통해 아버지와 임재번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당시 손지창은 임택근이 아버지가 아니라고 밝혔으며 "나는 손 씨가 좋다. 모든 분이 나를 손 씨로 알고 있기도 하다. 나한테 아버지는 이모부다. 그분이 아니다"라고 선을 긋기도 했답니다.

임재범과 손지창의 아버지인 임택근 아나운서는 유명한 방송인이었다. 51년도 부터 방송을 시작해 1963년 MBC로 이직해서 편성과 보도와 제작을 맡았다. 60~70년대에는 라디오 스포츠 중계로 전국민적인 인기를 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