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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이대은 아내 부인 나이 트루디 남편 결혼

트루디♥이대은 2세 '금똥이=아들'…"오타니처럼 만들자"
-2025. 5. 21. 

래퍼 트루디 야구선수 출신 이대은 부부가 2세가 아들임을 알렸다.

현재 임신 중인 트루디는 2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남편 이대은과 함께 태아 '금똥이' 파티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에서 트루디가 이대은에게 "원하는 성별이 있냐"고 묻자 이대은은 "저는 핑크 색깔이요"라며 딸을 원한다고 답했다.

트루디는 "니프티 검사 덕분에, 13주밖에 안 됐지만 나는 이미 성별을 알고 있다"는 자막을 달고도 "저도 딸을 원하고 오빠도 딸을 원해요"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나 부부의 바람과 달리 이대은이 풍선을 터뜨리자 아들을 뜻하는 파란색 꽃가루가 나왔다.

이대은은 "우와 아들이다"라고 반응했고, 트루디 또한 "뭐든 좋다"며 환하게 웃었다.

이대은은 "나 닮은 아들 안녕"이라고 2세 '금똥이'를 향해서 인사했고, 트루디는 "오타니처럼 만들자"며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트루디와 이대은은 2021년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대은♥트루디, 운동장만한 53평 집 "청소 카트 끌고다녀, PC방도 있다"
-2025. 4. 17.

 전 야구선수 이대은, 가수 트루디 부부가 53평 용인 집을 공개했다.

16일 '메종레아' 채널에는 '이대은 트루디 집 ㅣ 남편 이대은을 위한 PC방 아지트 인테리어 최초 공개'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대은은 집에 대해 "방은 3개, 화장실은 2개 있다. 구조적으로 좋아 더 넓어 보인다"라고 소개했다. 용인에 거주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집값을 고려했고 강아지들을 더 좋은 환경에서 산책시키기 위한 이유도 있다"라고 전했다.

거실은 채광도 좋고 탁 트인 넓은 구조를 자랑했다. 엄청 큰 소파도 눈에 띄었다. 트루디는 "두 분이 사는데 굳이 큰 소파를 들였다. 물욕이 있으신가?"라며 이대은에게 너스레를 떨었고, 이대은은 "좋은 소파를 써보고 싶었다. 고가인데 아내가 전시품을 구매해서 알뜰하게 잘 구매했다. 너무 마음에 든다"라며 만족했다.

식탁 옆에는 가정 집에서 볼 수 없는 큰 청소 카트가 있었다. 트루디는 "집에서 끌고 다닌다. 저희가 대형견을 길러서 애들이 배변 훈련이 잘 안 돼있을 때 쓰면 좋아서 사용하고 있다. 또 세탁실과 거리가 멀어 세탁물을 넣고 가면 일의 효율성이 높아진다"라고 말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