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심형래 부인 나이 프로필 아내 이혼 결혼 딸 영화

심형래 "이혼 후 만난 ♥여친=스토커…문자 400통씩, 병적·일방적이었다
-2025. 5. 22

심형래가 이혼 후 만난 여성에게 스토킹 당한 경험을 고백한다.

MBN '속풀이쇼 동치미' 측은 선공개 영상을 통해 심형래의 일화를 공개했답니다. 


심형래는 "집사람은 절대 잔소리 안하고 마음이 너그러웠다"며 전처를 언급, "그런데 이혼하고 잠깐 만났던 여자가 있었는데 스토커다. 하루에 문자를 400통씩 한다"고 운을 떼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새벽 마다 내가 혼자 사는 집 문 앞에다가 음식을 가져다 걸어놓는다. 그걸 못 먹겠다. 독 탔을까봐"라며 당시 느꼈던 두려움을 토로했다. 

"문걸이에 음식을 걸어놓고 가는 거다"라며 당시를 회상한 심형래는 "좋은 거 아니냐"는 반문에 "너무 좋아하면 좋아하는 게 아니다"라고 단호히 답했다. 

이에 이현이는 "맞다. 무서울 수 있다"며 공감을 표했다. 

심형래는 "병적이다. 일방적이었다. 진짜 400통씩 받아 봐라"라고 덧붙여 눈길을 끈답니다. 

최양락, 이혼 11년차 심형래에 "00때문에 가정파탄된 것" 
-2021. 1. 4.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심형래가 이혼과 재혼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3일 방송된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심형래가 출연했다. 

이날 김학래, 임미숙 부부가 그려졌다. 심형래는 "김학래가 잡혀 살아야한다"면서 두 부부의 모습을 지켜봤다. 

그러면서 두 부부의 집에 도착했다. 김학래와 심형래는 벌써 40년지기로 친형제같은 사이라 했습니다.  

10년만에 세 사람. 세 사람은 과거 함께 했던 잡지 포스터와 사진들을 꺼내 봤다. 모두 심형래에게 "명불허전 슬랙스틱의 대가"라 하자, 심형래는 즉석에서 물을 마시며 뱉는 코미디를 펼쳤다. 장도연은 "역시 원조는 다르다, 한국의 미스터빈, 모범 교과서"라며 생각지 못한 즉흥 코미디에 폭소하며 감탄했다. 

슬랩스틱 교과서라는 그는 김학래 지에서도 즉석에서 쟁반을 찾았다. 이어 즉석에서 시그니처 코미디 분장까지 완성하며 실전으로 바로 콩트를 돌입해 폭소하게 했다. 맛깔나는 슬랙스틱에 모두 "만화를 보는 것 같다"며 신기해하며 감탄했다. 

심형래는 "맛있게 맞고 맛있게 때려야한다"고 했고, 김학래는 "내가 연기를 잘해서 사람들이 웃으면 심형래는 배역을 안 줄 것, 심형래보다 못 해야 한다고 했고, 최양락은 "코너에 2인자 없어, 심형래형은 원톱이어야 한다"고 공감해 웃음을 안겼다.

심형래는 수준급 요리실력으로 함께 요리를 도왔다. 이혼한지 11년차인 그에게 재혼할 생각이 있는지 묻자 심형래는 "난 결혼 안해 이제, 이제 혼자사는 것이 편하다"고 했고, 임미숙은 "좋은 사람 만나길 바란다"고 응원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