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자식농사 대박... 운동 유전자 물려받은 ‘5남매’ 근황 -2025. 4. 18.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이재시가 우월한 외모를 자랑했다.
18일 이재시는 개인 채널에 “오랜만에 셀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답니다.
사진 속 이재시는 웜톤의 메이크업에 카키색 니트를 착용하며 대학생의 풋풋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축구선수 아빠와 미스코리아 엄마의 유전자를 물려받은 뛰어난 외모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그는 현재 미국 뉴욕주립대 패션기술대(FIT) 한국캠퍼스에 재학 중이다.
재시의 근황이 알려지자 자연스럽게 쌍둥이 이재아와 쌍둥이 이설아·이수아, 막내 이시안 오남매를 향한 팬들의 호기심도 증폭됐다.
앞서 이재아는 지난 3월 25일 축구선수 이강인 선수와 찍은 사진이 공개되며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은 해당 사진을 개인 채널을 통해 공개하며 “재아 심장소리 여기까지 들리는 듯”이라는 글을 함께 남겼다.
초등학교 때부터 테니스 선수로 활동한 이재아는 세 번의 무릎 수술 끝에 결국 테니스 선수의 꿈을 접고 골프 선수로 전향했다.
운동선수 아빠의 유전자를 물려받은 쌍둥이 이설아·이수아 역시 지난해 골프 대회에서 1, 2위를 차지할 만큼의 남다른 골프 실력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수진은 지난 1월 31일 자신의 채널에 “아무도 믿지 않는 초등 5학년 만 11세 피지컬, 수아의 키는 곧 170을 바라보고”라는 글과 함께 이수아의 사진을 올리며 타고난 피지컬을 소유한 딸을 자랑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아직은 초딩입니다만 셋째 딸 설아♡”라며 설아의 최근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막내 이시안은 축구 선수로 활동 중이며 최근 폭풍 성장한 모습을 보이며 사람들을 기대와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한편, 축구선수 출신 이동국은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과 2005년에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 이재시·이재아, 이설아·이수아와 막내아들 이시안을 두고 있다. 2007년생인 재시, 재아는 올해 18세이며 2013년생 설아, 수아는 12세, 2014생 시안은 11세다.
이동국은 2015년 5남매와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대중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는 4월 6일 첫 방송한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찬시즌4’ 감독으로 출연하고 있다.
'이동국 딸' 수아‧설아, 8세가 '미코' 엄마 옷을 소화하네..재시따라 모델 꿈꾸나 -2021. 1. 19
이동국 자녀 수아, 설아 자매가 '폭풍성장'으로 놀랍게 했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아와 설아 사진을 올렸다.
이수진 씨는 "장난감들 다 정리했더니 엄마 옷들이 장난감이 돼버린 우리 집 딸래미들"이라며 "엄마 옷 패션쇼"라고 덧붙였답니다.
사진 속 수아와 설아는 이수진 씨 옷을 입고 한껏 포즈를 취하고 있다. 거실로 보이는 곳에서 쿠션에 앉아있는 설아와 수아가 남다른 자세로 모델 포스를 뽐내 눈길을 끈다. 모델지망생인 언니 재시의 끼를 그대로 물려받은 듯한 느낌을 주고 있다.
특히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인 엄마의 옷을 두 자매가 소화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올해 8세인 수아와 설아가 큰 키의 엄마 옷이 딱 맞아, '폭풍성장' 면모로 놀랍게 하고 있다.
그러나 이는 이수진 씨 옷을 리폼한 것으로 보인다. 그간 이동국 자녀들은 엄마 옷을 리폼해 '집콕' 패션쇼를 보여 왔다. 특히 둘째 재아가 이수진 씨의 옷을 리폼, 근사한 옷으로 재탄생시켰다. 재아가 옷을 리폼하면, 모델 지망생 재시가 옷을 입고 긴 다리와 옷맵시를 자랑해왔다.
이번에는 2013년생으로 올해 8세인 수아, 설아 자매가 '리폼 화보'를 찍어, 누리꾼들의 흐뭇한 미소를 사고 있다.
이동국은 2005년 이수진 씨와 결혼해 쌍둥이 딸 재시·재아, 설아·수아, 막내아들 시안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과거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프로그램 인기를 견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