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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희 배우나이 결혼 남편 프로필 집

홍진희, 혼혈 캐스팅 단골이었지만 “찐 한국인 인증
-2025. 4. 1. 

홍진희가 찐 한국인을 인증했다.

3월 3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배우 홍진희와 윤다훈이 새 공식 멤버로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답니다.


이날 박원숙, 혜은이, 윤다훈은 홍진희 집을 찾았다. 새 가족이 된 기념으로 홍진희 집 집들이에 나선 것. 집 구경 중 시선을 끈 건 홍진희의 사진 방이었다. 방에는 홍진희의 리즈 시절부터 다양한 활동 사진들이 가득 붙어 있었다.

젊은 시절 홍진희는 이국적인 비주얼로 박원숙, 혜은이를 감탄하게 했다. 홍진희는 "혼혈 역할이다. 혼혈처럼 생겨서 캐스팅됐다더라"라며 비하인드를 전하기도.

언니들이 "엄마 아빠 다 한국 분이시지?"라고 묻자, 홍진희는 가족 사진을 공개해 진짜 한국인을 인정했다. 언니들은 "남동생도 이국적이다"라며 우월한 유전자에 감탄했습니다.

홍진희 "결혼? 이 나이에 외롭지 않아..혼자가 편하다
2020. 8. 31

배우 홍진희가 결혼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31일 밤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는 배우 홍진희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고양이들과 함께 살고 있는 싱글 하우스를 공개한 홍진희는 “외로우면 아마 동반자를 옆에 뒀겠죠? 이 나이에 외롭거나 그런 생각은 없고 너무 혼자가 익숙해져서 지금은 편하다”고 밝혔다.

이어 “사람 일은 앞을 내다볼 수 없으니까”라면서도 “지금은 딱히 (결혼) 생각은 없다. 요만큼도”라고 덧붙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