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심우정 딸 특혜 채용 의혹 수사 착수···‘윤석열 석방 지휘’ 수사부에 배당
-2025. 4. 3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심우정 검찰총장 딸의 외교부 특혜 채용 의혹에 관한 수사에 착수했답니다.
공수처는 3일 시민단체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사세행)이 심 총장과 조태열 장관을 직권남용, 특가법상 뇌물,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수사3부(부장검사 이대환)에 배당했다고 밝혔다. 수사3부는 윤석열 대통령의 석방을 지휘해 고발당한 심 총장 사건도 수사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