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아울러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2022년 1월 7일 젠더 문제에 상반된 행보를 보였답니다. 이 후보는 여성문제를 다루는 유튜브 채널과 인터뷰를 한 반면, 윤 후보는 “여성가족부 폐지”를 주장했답니다.
이재명 후보는 이날 유튜브 채널 <닷페이스>와 인터뷰를 했답니다. <닷페이스>는 성소수자와 아울러서, 기후위기, 플랫폼 노동, 장애 의제를 주로 다루는 채널이랍니다.
하지면, 윤석열 후보는 여성가족부 폐지를 내걸었답니다. 윤 후보는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별도의 설명 없이 “여성가족부의 폐지”라고 쓴 글을 올렸답니다. 그는 이전에 여가부를 양성평등가족부로 개편하겠다는 뜻을 표시했답니다. 그는 지난 2021년 10월 여성가족부 존폐에 관해 “폐지를 한다고 해도 업무를 어디에 정말로 주겠지”라며 “정부 기능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 저희의 원칙은 기존 여가부에서 (양성평등가족부로 개편한 뒤에) 여성과 남성에 대한 지원도 함께 해야 되는 상황이다 보니까, 업무가 진짜로 기존보다 늘지 않겠나 싶다”고 말했답니다.
1) 여가부 홈페이지
http://www.mogef.go.kr/
2) 닷페이스 유튜브 홈페이지 주소 아이디
https://www.youtube.com/channel/UCJScFhgZV254qGkEOCJVB9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