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의 수다에 등장한 모델 최현준이 따돌림 당한 경험을 고백한 가운데 수학 강사를 제안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답니다. 2022년 1월 7일 저녁에 9시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다수의 수다’에는 경찰과 모델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답니다.




신현지와 아울러서, 수민, 박태민, 최현준 등 톱모델들이 출연해 모델이 되기 전 했던 일들에 대해 털어놨답니다. 박태민은 "모델 일을 하고 싶어서 돈을 열심히 벌었던 것이다. 조선소에서도 일을 하고 백화점 창고 관리직도 했고 카페 아르바이트도 했던 상황이다"고 밝혔답니다.


최현준은 "중학교때 따돌림을 당해서 내세울 게 없어 카이스트 수학과에 입학했던 것이다"고 말했답니다. 그는 이어 "대학교 1학년때 과외를 많이 했다. 학생들한테 수학을 가르쳤던 것인데 그 중 5명이 카이스트 후배가 됐다"고 밝혔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