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옥자연, 피아노 연주→톱질…반전美
-2025. 2. 14.
‘나 혼자 산다’에서 배우 옥자연의 ‘반전美’ 넘치는 매력이 공개된다.
오늘(14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옥자연의 ‘네이처 하우스’가 공개된답니다.





옥자연은 사랑하는 반려묘 ‘차차’를 위해 창가에서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를 시작한다. 클래식부터 최애 팝송까지, 숨은 피아노 실력과 노래 솜씨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그는 ‘차차’를 향한 자신의 마음이 담긴 최애곡을 들려준다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차야~ 어디 가지 말고~”라는 옥자연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탈주(?)하는 ‘차차’와 뒤를 쫓는 집사 옥자연의 모습이 담겨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옥자연이 거실에서 톱질을 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모자, 장갑, 워커 등 작업복(?)을 갖춰 입은 그가 거침없이 톱으로 의문의 나무를 자르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나무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답니다.
한편, 옥자연은 엄마표 전복장으로 만든 스페셜 메뉴를 선보이기도. 그는 “황홀한 맛이에요”라며 한 그릇 뚝딱 비워내는데, 과연 어떤 레시피일지 관심이 쏠린다. 또 하천 산책로를 따라 겨울의 자연을 만끽하는 모습도 공개될 예정으로, 도심 속에서 옥자연의 눈으로 찾는 자연의 모습은 어떨지 본방송을 기대케 한다.



배우 옥자연의 극과 극의 반전 매력 터지는 일상은 오늘(14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대 출신' 옥자연, 삼성家 평행이론 "이재용 동문+이부진 닮은꼴
-2024. 9. 25
24일(화) '비보티비' 송은이가 진행하는 '한 차로 가' 채널에 '시소 1호 배우(?)가 되고 싶었던 옥자연과 한 차로가'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답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배우 옥자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송은이와 케미를 뽐냈다.

이날 송은이는 "네가 그런 얘기가 있더라. 옥자연이 삼성가와 묘한 평행이론이 있다고 한다"라고 물었고, 옥자연은 "내가? 그게 뭐지?"라며 처음 듣는다고 답했습니다.
이에 송은이는 "네가 S대 출신이지 않냐. 삼성 회장님(이재용)도 S대 출신이다. 그리고 네가 우아한 부잣집 역할을 많이 했지 않냐. 이부진 상이라는 얘기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듣고 있던 옥자연은 "처음 들어본다. 나는 완전 시골에서 왔다"라며 "재벌 연기가 어렵다. 정말 잘 사는 사람이 잘 사는 연기하는 거랑 그렇지 않은 사람이 하는 건 다르다. 평행이론이 생겼다는 건 감사한 일이다"라며 겸손하게 답했다.
송은이는 "네가 약간 부자상이라는 거다"라고 말했고, 옥자연은 "내가 귀티가 있나 보다. 사랑받고 자란 티가 있다"라며 웃었답니다.
송은이는 "나는 너한테 그런 게 느껴졌다. 이야기를 나눠보면서 '자연이는 진짜 행복한 집에서 자란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라며 '너랑 엄마랑 이모랑 여행 다니는 이야기 들으면 '아 내가 생각한 게 맞구나' 싶더라"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배우 옥자연은 지난 7월 송은이의 소속사 '미디어랩시소'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