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홈 짐+디제잉 부스 ‘55억家’ 박나래 집에 감탄 “이게 성공
-2025. 2. 8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박지현을 초대해 12첩 밥상을 대접했다.
7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박나래가 ‘목포 동생’ 박지현을 위한 12첩 밥상을 선물했답니다.



이날 별도의 오프닝 없이 박지현의 VCR 일상이 공개됐다. 한 껏 멋부린 박지현은 “명절을 맞이해서 초대받았다. 목포의 위인, 멋있는 사람을 만나러 갔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모았다. ‘목포의 위인’은 다름 아닌 같은 고향 출신 박나래였다.
레오파드 패턴으로 풀 장착한 박나래가 등장하자 박지현은 “왜 이렇게 회장님처럼 입고 계세요?”라며 어색하게 웃었다. 박나래는 “누나가 무서워?”라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박나래는 “아주 귀하고도 귀한 저의 고향 동생. 지현 회원님이 오는 사람이다. 고향 사람이 더 챙겨주고 싶은 마음이 있다. 목포에 사실 연예인이 많지도 않고 더 정이 가는 동생이기도 하죠”라고 설명했다.
또 박나래는 “난 서울 올라온 지 17살에 올라와서 목포에 살았던 세월보다 여기에서 20년 넘게 살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지현이 “확실하게 성공하셨다”라고 하자 그는 “성공은 무슨. 내가 남편이 있니 애가 있니”라고 겸손하게 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