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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나 "논현동 빌라 자가" 김종민 "최고의 신붓감" 감탄
-2022. 5. 18

송해나가 논현동 빌라를 자가로 마련했다고 밝혔던 것입니다.

5월 1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에서는 송해나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해나는 깻잎 논쟁에 대해 “저는 안 떼 줬으면 좋겠다. 다 가져가서 떼면 되지. 서너 개 잡히면 가져와서 먹으면 되지”라며 남자친구가 친구의 깻잎을 떼 주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참고로 송해나 집 위치 동네 어디 사는곳은 강남구 논현동입니다.

이어 송해나는 “혼자 오래 살다 보니 전구 갈기가 어려워서 친구의 남자친구에게 부탁한 적이 있다. 셋이 친했다. 지금 생각해보니 친구에게 먼저 말했어야 했는데. 기분 나빴을 수도 있겠다”라며 후회하기도 했다.

이에 이이경은 “누나 빌라 산다. 자가다. 준비가 다 돼 있다”고 갑작스런 송해나의 거주 상태를 공개했다. 지석진이 “동네는?”이라고 묻자 송해나는 “논현동”이라고 답했다. 지석진은 감탄하며 “강남 자가면. 대*은?”이라고 질문을 더했고 송해나는 “다 갚았다”고 대답했답니다.

지석진은 “자가”라며 거듭 감탄했고 김종민은 “최고의 신붓감이다”고 말했다. 앞서 김종민은 과거 송해나와 러브라인을 밝혔던 상황. 지석진은 김종민에게 “너 앞으로 당겨 앉았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송해나 "강남에 집 샀다…월세 안 나가서 좋다" 솔직 고백
-2023. 7. 18

 송해나가 강남에 자가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는 2주년 특집이 진행된 가운데 모델 송해나, 전 농구 선수 서장훈이 게스트로 나왔답니다.

이 자리에서 이상민이 송해나에 대해 "강남에 자가가 있다"라고 알려 이목을 집중시켰다. 모두가 부러워하던 중 탁재훈이 "해나씨 내 옆에 있어줄래요?"라며 농을 던져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송해나는 "작은 빌라"라고 알린 뒤 "저는 돈을 벌게 되면 차나 이런 건 다 필요 없고 무조건 집만 생각했다. 강남에 있는 집"이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답니다.

이어 "고시원부터 원룸, 투룸 이렇게 살아 왔다. 차근차근 올라갔다"라며 "지금 집이 좀 작긴 한데 잘 꾸며 놨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듣던 이상민은 "아무리 작아도 강남 자가면 10장 정도는 해~"라고 말했다.

이상민은 "마침내 내 명의가 됐을 때 어땠냐"라면서 궁금해 했다. 송해나는 집 계약 당시를 떠올리며 "너무 좋았다. 월세가 안 나간다 생각하니까 너무 좋더라. 그때는 다른 게 다 없어도 됐다"라고 고백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