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나경원 남편 김재호, 다운증후군 딸 유나와의 평범한 일상을 비롯해 부부의 서울대학교 시절 CC 열애 비화가 공개됐던 것입니다.
5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이휘재 문정원 박명수 진행 아래 장영란 한의사 남편 딸, 아들, 정준호 이하정 딸, 함진부부 함소원 진화 나이 차이, 시어머니 ‘마마’, 아들, 집, 홍현희 제이쓴, 박은영 아나운서 남편 김형우 직업, 나이 차, 집, 박휘순 예비신부 천예지 나이 차, 박영선 장관 남편 이원조 집, 나이, 나경원 나이, 김재호 자식(자녀) 딸 다운증후군, 아들 군대 앞둔 사연, 집, 일상 등이 공개됐다.
이날 전 국회의원 겸 변호사 나경원, 남편 김재호, 다운증후군 딸, 집 등이 여과 없이 공개됐습니다.
나경원은 남편 김재호 씨와 서울대학교 CC로 알려져 있다. 나경원은 김재호 군 입대 시절 당시 남편을 보러 갔다며 남편에게 “방위 입대한 곳 어디냐”라고 반문했다. 그는 딸 유나에게 그런 남편과의 열애 시절을 다정하게 공개하기도 했다.
나경원은 남편 김재호 ‘곰신’이었다. 그는 “남편이 거기 들어가서 다리를 삐어서 발이 부어서 군화가 안 들어갔다고 했다. 다치기도 1등 같다”라며 “계속 놀려먹고 있다”라며 남편의 군 시절을 언급했다. 그는 “남편과 정말로 클래스 메이트였고 같은 동네에 살기도 했다”라는 운명 같은 과거를 회상했다.
이날 나경원은 법조계에서 일하는 남편 김재호에게 아들 군대 입대를 앞두고 날짜를 조율하자고 청했다.
급기야 나경원은 “누군 판사 안 해봤냐”라는 ‘클래스’(?) 넘치는 발언을 내던지며 출연진들을 기함하게 했다. 나경원은 일회성 출연을 아쉬워하며 “우리 딸 예쁘게 나와서 좋다. 다음에도 불러주시면 영광”이라는 방송 출연 소감을 전했다. 나경원 나이 59세입니다.
춘천지방법원장에 김재호 판사… 나경원 의원 배우자 -2025. 2. 3
김재호(62·사법연수원 21기·사진) 서울고법 부장판사가 춘천지방법원장으로 임명됐다.
대법원은 이달 10일자로 법원장 및 수석부장판사 등에 대한 보임 및 전보 인사를 실시했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고등법원 부장판사·판사 등에 대한 인사는 이달 24일자로 단행된다.
춘천지방법원 등 5개 법원(서울가정법원, 서울회생법원, 춘천지법, 대구지법, 부산지법)에서는 기존 법원장 후보 추천제를 실시하지 않고 고법 부장판사를 법원장으로 보임했답니다.
김재호 신임 춘천지방법원장은 서울 출신으로 경성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제31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사법연수원 21기를 수료했으며, 서울고법 부장판사,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부장판사, 수원지방법원 평택지원장 등을 역임했다. 국민의힘 나경원 국회의원의 배우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