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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정 기상캐스터 남편 결혼 검사 나이 프로필

본명
이문정(Lee Moonjung)

출생 나이
1982년 6월 25일 (42세, 개띠)

학력
서울여자대학교 아동학, 영어영문학 학사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재학

소속
공영쇼핑 쇼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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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정 기상캐스터, 현직 검사와 결혼식후 유럽 허니문
2010. 1. 11.

이문정 MBC 기상캐스터가 백년가약을 맺었다.이문정 MBC 기상캐스터는 1월 9일 낮 12시에 서울 서초구 서초동 대검찰청 예식장에서 검사 신모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문정은 결혼식 직후 유럽으로 1주일간 신혼여행을 떠났습니다.


이문정 기상캐스터는 결혼식 하루 전인 8일 오후 뉴스엔과 전화통화에서 "내일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며 설레는 심경을 드러냈다. 이어 "신혼여행을 떠난 1주일 동안은 박신영 선배가 대신 날씨를 전하게 된다"고 밝혔으며 "결혼 후에도 꾸준히 정말로 활동할 것이다"고 전했다.

참고로, 서울여자대학교에서 아동학과 영문학을 전공한 이문정 기상캐스터는 2005년 부터 MBC 기상캐스터로 활동했다. 현재는 MBC '뉴스투데이'에 출연중이랍니다.

"양쪽 얘기 듣고 판단해야지"..'MBC 기캐 출신' 이문정, 故오요안나 저격 논란→해명
-2025. 2. 2.

MBC 기상캐스터 출신 쇼호스트 이문정이 故오요안나 저격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2일 새벽 이문정은 자신의 SNS를 통해 "제가 올렸던 스토리는 오요안나 씨와 관련 없는 개인적인 생각을 쓴 글"이라며 해명 글을 게재했답니다.

앞서 이문정은 이날 "뭐든 양쪽 얘기를 다 듣고 판단해야 하는 거 아닌가. 한쪽 얘기만 듣고 극단으로 모는 사회. 진실은 밝혀질 거야. 잘 견뎌야 해!"라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답니다.

해당 글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져 나갔고, 그가 지난 2005년부터 2018년까지 MBC 기상캐스터였던 점을 들어 그가 최근 선배 기상캐스터들에게 괴롭힘을 받은 후 결국 사망했다는 의혹을 받는 고 오요안나를 저격한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쏟아졌다.

이와 관련해 이문정은 "MBC를 떠난 지 정말로 벌써 수년이 지나서, 오요안나 씨를 만난 적도 없지만 저 또한 전 직장 후배의 일이라 너무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다. 어떻게 감히 유족의 슬픔을 헤아릴 수 있겠나"라고 해명했답니다.

이어 "더 이상 악의적인 해석은 하지 말아달라"라며 "MBC에 몸담았던 사람으로서 회사 측에서 현명한 방법으로 진실을 밝혀주시길 기다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1982년생인 이문정은 2005년 MBC 기상캐스터로 종사, 2010년 1월 9일 신 모 검사와 결혼했다. 이후 2018년 12월 MBC 퇴사 후 2019년 8월 공영쇼핑 쇼호스트에 공채 합격 되어 쇼호스트로 활동 중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