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승, '집안서열 2위' 반려견과 한 달 동거 "불편+무섭"
-2025. 1. 25
이주승이 본가 반려견과 한 달 동거에 돌입했다.
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주승이 집안서열 2위 반려견과 한 달 동거를 하게 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이주승은 베트남 출국을 앞둔 어머니와 함께 잤다.
베트남에서 식당을 준비 중인 형이 드디어 개업을 하게 되면서 어머니가 도와주기 위해 한 달 일정으로 베트남에 가게 됐다고 전했다.
이주승은 어머니가 베트남에 가 있는 동안 본가 반려견 코코를 데리고 있어야 했답니다.
코코에 대해 "시크하고 까다롭고 그런 친구다. 이상하게 눈이 사람 눈이다"고 소개했다.
이주승은 코코가 어머니한테 분리불안이 있어서 집에 어머니의 향기를 남기려고 출국 전에 같이 잔 것이라고 했다.
어머니는 출국 당일 새벽 이주승에게 코코 샴푸하는 방법이 복잡하다면서 설명을 시작했다. 이주승 어머니는 코코 전용 식단도 디테일하게 얘기해줬다
이주승은 어머니의 설명이 계속되면서 기억해야 할 정보가 많아지자 고개를 숙였습니다.
코코와 함께 어머니 배웅에 나섰다. 이주승은 어머니를 삼촌 차에 태워서 보내고 집으로 돌아와 코코와 시간을 보냈다.
집에서 자신의 서열이 코코보다 아래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