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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주현, 800평 초호화 전원주택 공개→子 사망 괴소문 “개털에 기도 막혔다고”
-2025. 1. 20

배우 노주현이 자신을 둘러싼 괴소문을 해명했다.


최근 노주현 공식 채널에는 '역대급 몸값 자랑하는 반려견 셰퍼드들과 함께하는 노주현 라이프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습니다.

이날 노주현은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800평 규모의 전원주택을 공개했다. 노주현은 이곳에서 반려견인 2마리의 셰퍼드를 키우고 있었다.

 

 

 

 

제작진이 "반려견을 위해 부지를 마련한 것 같다"고 묻자 노주현은 "그것까지는 아니다. 이 땅 사기 전에 김수현 작가가 여기서 집필하셨다. 여기가 아무래도 시골이니까 적적했을 것 아니냐. 그래서 강아지 한 마리 데리고 와서 여길 보고 매입했다"며 "대형 아파트 한 채 값"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답니다.

지난 1968년 TBC 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배우 인생 57년 차를 맞이한 노주현은 자신을 둘러싼 괴소문을 언급하기도.

그는 "아이들 유학을 결심했을 때 아내는 아이들이 어리니까 동반 비자가 나왔다. 근데 나는 안 나와서 학생 비자를 따서 같이 갔다. 나도 보따리를 쌌는데 항간에 '노주현이 부도내고 튀었다', '여자관계가 복잡해서 사라졌다'는 소문이 있었다"고 회상했다.

심지어 "아들이 개털 때문에 기도가 막혀서 죽었다"는 충격적인 괴소문도 존재했다. 노주현은 "우리나라 사람들은 그걸 따져보지도 않고 바로 믿어버린다. 일파만파 퍼졌다. 그 소문이 지금도 있을 것"이라며 "아들이 오래 살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답니다.

노주현, 아들 사망설 해명 "다 헛소문..얼른 결혼해야 할 텐데"
-2022. 8. 31.

배우 노주현이 아들 사망설에 대해 해명했다.

30일 방송된 KBS2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는 자매들(박원숙, 혜은이, 김청, 이경진)의 집을 방문한 노주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노주현은 자매들과 함께 복숭아 농장을 찾았다. 그는 20년간 망고 농장을 운영했다면서 "건축하는 친구, 농대 나온 친구와 함께 셋이서 시작했다. 세월이 흐르면서 의견이 달라져 농장 사업을 접었다"고 회상했다.

이에 이경진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할 게 동업"이라고 강조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그런가 하면 노주현은 현재 아들과 함께 살고 있다고. 그는 "아들이 하나인데, 아들에 대한 소문이 많았다"며 "아들이 죽었다는 헛소문도 있더라. 아들이 마흔을 바라보고 있다. 얼른 결혼해야 할 텐데"라고 걱정을 드러냈다.

바라는 며느리상이 있냐는 물음엔 "둘이 사는데 뭐"라며 "(며느리가) '아버님' 하고 따르면 없는 돈에 뭐라도 사주겠지"라고 쿨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노주현은 1977년 최성경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의 아들은 한때 반려견의 털 때문에 기도가 막혀 사망했다는 루머에 휩싸인 바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