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피 골드버그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답니다. 2022년 1월 3일 우피 골드버그와 ABC '더 뷰' 공동 진행자인 조이 베하는 이같은 사실을 밝히면서 "휴가 동안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던 것이지만, 다음 주에 돌아올 것"이라고 밝혔답니다.
이어 "건강 상태가 현재로서는 걱정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우피 골드버그는 부스터샷까지 접종했으며 증상은 매우 경미한 상황이다"라며 "우리는 매우 조심하고 있다"라고 전했답니다. '더 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여러 지역에서 공동 진행자와 게스트가 방송하는 반원격 제작을 도입하기도 했답니다.
참고로 미국 배우 우피 골드버그는 1985년 영화 '컬러 퍼플'로 데뷔해 '사랑과 영혼'으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과 아울러서, 골든 글로브를 수상했답니다. 1998년부터 장수 TV쇼 '더 뷰(The View)' 등의 진행자를 맡아 활약하며 2009년 에미상 수상에 성공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