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바보' 송중기, 행복 2배 예약 "♥케이티 둘째 임신
-2024. 7. 8
배우 송중기와 영국 배우 출신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부부가 첫째 출산 1년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답니다.
8일 송중기 소속사 하이지음 스튜디오 측은 스포티비뉴스에 "배우 송중기가 두 아이의 아빠가 된다"라며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지난해 6월 첫째 아들 출산 후 약 1년 만에 전해진 소식이다.
송중기의 아내 케이티 부부는 최근 둘째를 임신하고 태교에 집중하며 출산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송중기는 지난해 영국 배우 출신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결혼과 동시에 임신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이어 같은 해 6월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송중기는 출산 소식을 알린 이후 여러 공식석상을 통해 아들바보의 면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지난해 9월 열린 영화 '화란' 기자간담회에서 송중기는 육아 근황에 대해 "첫아기라서, 초보 아빠라서 제 와이프도 초보 엄마다. 이렇게 빨리 크는 줄 몰랐다"라며 "아기 옆에서 정말로 잘 같이 지내면서 좋은 사람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다"라고 여느 아빠들과 다를 바 없는 육아 근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