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부모 학교 아버지 어머니 부모님 아빠

걸그룹 아이브 멤버로 알려진 안유진, 장원영이 한솥밥을 먹었던 선배 가수 소유의 살벌한 소문을 부인했답니다. 2022년 1월 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아는 형님'은 '아는 누님'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박미선을 필두로 현영, 소유 그리고 안유진과 장원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소유가 자신을 "아는여고 인기짱"이라고 소개하자 김희철이 "소유가 노래로도 그렇다. 그리고 동아리짱인데 애들을 그렇게 잡았다더라"며 "원영이, 유진이 너네가 얘기해봤으면 한다"고 분위기를 몰아갔답니다.

안유진과 장원영이 "정말로 무슨 소리냐"며 극구 부인하자, 김희철은 "(소유가) 애들을 때려서 (소속사를) 나왔다던 거이다"며 회사를 옮기는 과정에 불거진 살벌한 소문을 언급했답니다. 이에 소유는 "후배들한테 전화를 했는데 내가 애들을 거의 어떻게 한 것처럼 소문이 와전됐던 것이다"는 것이입니다.

장원영도 "밤 12시쯤 전화 한 통 받은 게 다였다. 더 큰일이 나기 전에 연락을 주신 것"이라며 다만 "정말로 한 여섯 시간 통화했나. 전혀 피곤하지 않았다"고 장난스러운 분위기를 이어갔답니다. 안유진도 "이렇게 얘기해주는 사람이 사실 없다"고 거들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