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요환♥' 김가연 "일주일에 5시간 빼고 항상 게임"…절친들, 중독 의심
-2024. 6. 17
배우 김가연이 게임 중독을 고백했다.
17일 방송되는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에서는 연예계 대표 '한식 실력자' 배우 김가연 편이 방송됐습니다.



이날 김가연은 "아침에 눈 떠서 저녁에 잘 때까지 게임은 안 잔다. 내가 자는 동안 게임은 안 잔다. 경험치 손실이 온다"라고 말해 제작진을 놀라게 만들었다.
또 김가연은 게임 모니터 옆에 요리유튜브를 켜놓았고 "남이 하는 요리를 지켜본다. 게임에서는 누군가를 패고 여긴 평화롭게 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나도 김가연은 게임 모니터 앞에서 화장을 하며 "캐릭터를 봐야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답니다.
이후 김가연은 절친 남성진, 김일중, 심진화를 집으로 초대해 요리 솜씨를 가감 없이 발휘했다.
남성진은 "여기 게임방이 있다며"라고 물었고, 게임방으로 데려간 김가연은 "일주일에 서버 점검 시간 5시간을 제외하면 항상 게임을 켜둔다"고 이야기해 게임 중독을 의심받았다.
그러던 와중 게임방에서는 재난생존 가방이 발견되는데, 심진화는 "형부랑 싸우고 집 나갈 때 필요한 거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