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봉태규 프로필 학력 부인 아내 나이 하시시박 본명 집 위치

봉태규♥하시시박, 으리으리 3층 집 공개…김나영 "북유럽인 줄"
-2024. 6. 2

봉태규 하시시박 부부의 단독주택이 공개됐다.

29일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TV'에는 '봉태규 & 하시시박 부부의 러브 하우스 최초공개! 김나영의 똑똑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습니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나영은 봉태규, 하시시박 부부의 3층 단독주택을 방문했다.

김나영이 집에 들어서자 널찍하고 쾌적한 내부와 아름다운 뷰가 눈에 띄었답니다.

깔끔한 인테리어와 마당 뷰에 김나영은 "되게 한국 같지 않고 북유럽 같은 느낌이다"며 흥미로워했다.

김나영은 "집이 되게 미니멀하고 물건이 많지 않다"고 하자 하시시박은 "직업병인 것 같다. 포토샵으로 쓸데없는 걸 지우는 거다"고 말했다.

이어 김나영은 부부의 거실, 침실, 드레스룸 등을 둘러보며 곳곳에 드러나는 부부의 예술적 감각에 감탄했답니다.

주방에 입성한 김나영은 "주방이 너무 깔끔해서 인상적이다. 식용유 같은 것들이 밖에 나와 있어야 하는데"며 놀라워했다.

이날 봉태규는 "저한테 꿈 같은 곳이다. 되게 살고 싶었던 동네고, 단독주택에서 가족들이랑 이런 집을 하겠다는 게 아주 오래 전부터 꿈이었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내가 이 집 살 때 다들 말렸다. '그 돈이면 이런 투자를 한다' 이런 얘기를 했지만, 별로 들리지 않았다"며 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답니다.

하시시박은 "저희 4명이 함께 있는 게 제일 중요하고, 그게 어디가 되는지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며 가족에 대한 애틋함을 표현했다.

하시시박, 본명 아닌 예명? 인도 여행중에..
-2015. 12. 24.

배우 봉태규와 사진작가 하시시박 부부가 득남 이후 처음으로 근황을 전한 가운데, 하시시박이라는 예명의 뜻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하시시박의 본명은 박원지. 그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예명 '하시시박'을 언급하며 "인도 여행 중 '하시시'라는 단어를 듣고 누구나 발음하기 쉬운 말이라고 생각해서 예명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인도는 중학교 때 세계사 책에서 타지마할 사진을 본 이후로 줄곧 가고 싶었던 곳이었다"며 "최근 부모님께 다시 한 번 여쭤봤더니 당시 주변에서 만류가 심한 가운데서도 나를 믿고 보내주셨다고 한다. 아마 인도에 못 갔으면 하시시란 이름도 없었을 거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답니다.

한편 봉태규와 하시시박은 지난해 말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5월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1일 하시시박은 득남 소식을 전하기도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