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재혼한 아내+집공개 “47살에 늦둥이 아들 얻어
-2024. 5. 6
이재용이 재혼한 아내와 집을 공개했다.
5월 6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아나운서 이재용(58세)이 출연했다.
이재용의 집은 해가 잘 드는 거실, 꽃나무 가득한 테라스, 아늑한 다이닝룸에 4인용식탁까지 따뜻한 분위기를 풍겼다. 복도 한 편에는 가족의 추억이 가득한 사진이 전시돼 있었답니다.
이재용의 아내가 잡채를 만들며 손님맞이 준비를 했다. 이재용은 아내의 잡채를 맛보며 “저한테 시집오기 전에 플로리스트였고 지금은 아기 열심히 키우는 엄마”라고 소개했다.
이재용은 2010년 3살 연하 아내와 재혼해 47살 나이에 늦둥이 아들을 얻었다. 늦둥이 아들은 11살이랍니다.
이 자리에서 큰아들 지호 씨가 깜짝 등장해 시선을 강탈했다. 정선희는 "언제 이렇게 컸냐?"라며 놀랐고, 김한석은 "난 방송국에서 본 적 있어"라고 반겼다. 이재용 아들은 방송국에서 영상 기자로 일한다고 전해졌다. "닮았다"라는 얘기에 그는 "제가 낫죠~"라며 여유를 보이기도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