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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일용이 박은수 실제나이 고향 근황 프로필

김수미, 김혜정과 비교되는 박은수에 "일용이 유난히 일 못 해"
- 2023. 7. 10

회장님네 사람들' 김수미가 김혜정과 비교되는 박은수의 농사 실력에 일침을 놓았다.


10일 오후 방송된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텃밭을 가꾸는 '일용이네' 김수미, 박은수, 김혜정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텃밭을 가꾸던 김수미는 농사일에 능숙한 김혜정과 달리 지켜만 보는 '일용이' 박은수를 보며 "혜정이 하는 거 봐"라고 외쳤다. 이에 박은수는 "(김혜정은) 왜 이렇게 일을 잘할까? 아무리 봐도 신기하다", "농사뿐만 아니라 의자 만들기까지 잘한다"라고 김혜정을 칭찬했다.

그러자 김수미는 "일용이가 유난히 일을 못 하는 것이다"라고 일침을 놓으며 웃음을 안겼다. 민망해진 박은수는 "혜정이가 잘하는 것이다, 모르는 것도 없다"라고 말을 돌리며 김혜정을 웃게 했답니다.

김수미, 일 안하는 박은수에 “일용이 ‘전원일기’ 때도 반찬투정만 했다
- 2023. 2. 20.

2월 20일 방송되는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19화에서는 강화도 대산리에 마련된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본격적인 전원 라이프가 시작된다.


지난주 방영되었던 18화 말미 일용이네 깜짝 손님으로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냈던 게스트는 바로 복길 엄마 김혜정 동생, 준식 역 차광수였다. 차광수는 김혜정과는 드라마 속 각별했던 남매 사이 그대로, 친동생 케미를 선사하며 일용이네 집에 완전히 스며든다. 특히 점심 식사인 팥칼국수 준비할 때 요리 금손 활약을 펼친다. 차광수는 자신이 밀가루 반죽 선수라며 팥칼국수 생면의 반죽을 도맡는다. 김혜정의 특급 요리 팁이 가미된 팥죽, 새알과 차광수의 찰진 손 반죽, 김수미의 예술적 칼질이 합쳐져 탄생한 일용이네 팥칼국수에 관심이이 모아진답니다.

한편 김회장네 집에서는 요리를 잘 모르는 조하나의 점심 도전기가 펼쳐진다. 조하나는 북엇국과 김치볶음밥을 열심히 준비하는데 이계인은 조하나의 요리보다 복길 엄마의 팥칼국수를 먹기 위해 일용이네 집에 머물다가 김 회장네 식구들에게 들킨다. 김수미는 “이계인은 조조 간신, 여기 와서 먹고 싶어서 도망을 왔다더라”고 폭로하고, 이에 김용건은 “새삼스러운 일도 아니다. 내 연락처에 외계인은 있어도 이계인은 없어”라며 이계인을 손절했다고 농담을 던진답니다.


이 외에도 새로운 보금자리를 가꾸기 위해 김용건과 임호는 텃밭을 돌보고, 일용이 박은수와 노마 아빠 이계인은 강화도의 겨울 제철 음식인 순무를 뽑으러 가는 등 다채로운 일상을 선보인다. 일용이네 집에서는 일용이 박은수가 일을 하지 않자 김수미랑 김혜정은 예전 ‘전원일기’ 방영 때는 가부장적 시대여서 일용이가 그때 일도 안 하고 반찬 투정만 했다면서 반기를 든다. 김수미와 김혜정은 합심해서 일용이 박은수에게도 집안일을 시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