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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건 아내 부인 아들 며느리 황보라 남편 차현우 나이 가족관계

‘조선의 사랑꾼’ 김용건, 며느리 황보라와 같이 산부인과 방문
- 2024. 2. 18.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 시아버지와 며느리가 함께 산부인과에 방문하는 진풍경이 펼쳐진답니다.


오는 19일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첫 손주를 보는 시아버지 김용건, 그리고 임신 중인 며느리 황보라가 함께 산부인과를 찾는다. 의사 앞에 앉은 황보라는 “저희 아버님이세요”라며 김용건을 소개했고, 김용건은 쑥스러운 듯 “시아버지랑 며느리가 같이 오는 경우도 있습니까? 드물죠?”라고 물었다. 이에 의사는 “아주 드뭅니다. 아버님이 워낙 정이 많으시고 며느리를 사랑하셔서 그렇죠”라며 칭찬을 건넸다.

두 사람은 본격적으로 태아 초음파 사진을 보기 시작했다. 의사는 “20주에는 아기의 항문도 한 번 봅니다. 주름까지 보이죠?”라며 초음파 사진을 세부적으로 설명했고, “그 우측에 있는 저건...그냥 보이는 대로 믿으세요”라며 웃었다. 이에 황보라는 “생식기예요?”라며 신기해 했고, 첫 손주의 초음파 사진에서 김용건 역시 눈을 떼지 못했습니다.

VCR로 이 장면을 바라보던 김지민도 “저게...그거야?”라며 ‘분석’을 시작했다. 황보라는 “저게 바로 고X...”라며 자막으로 설명 불가능한 표현력을 선보였고, 김국진X강수지는 민망한 폭소로 배꼽을 잡았답니다.

‘사랑꾼 시아버지’ 김용건과, ‘사랑받는 며느리’ 황보라의 본격 동반 산부인과 방문기는 19일 밤 10시 방송되는 리얼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된다.

"교회서 만난 사이"..'한끼줍쇼' 황보라, ♥차현우와의 러브스토리 공개
- 2019. 10. 10

한끼줍쇼' 황보라가 남자친구인 영화제작자 차현우와의 변함 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배우 황보라, 정만식이 서울 강북구 수유동에서 한끼 도전에 나섰습니다.


이날 황보라는 하정우가 교장으로 있는 걷기학교에 다니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황보라는 "이번에 10만보를 걸었다. 새벽 5시에 걸어서 다음 날새벽 3시까지 걸었다"고 22시간동안 걸었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정만식은 "하정우가 전화해서 '뭐해 보라? 나와' 그럼 바로 걸어야 된다"고 폭로했고, 황보라는 눈치를 본 뒤 "억지로 나갔다. 10만보 걷는데 죽는 줄 알았다"라며 걷기학교의 실체를 실토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황보라 하면 빠질 수 없는 것이 남자친구이자 영화 제작자인 차현우에 대한 얘기. 두 사람은 현재 7년째 열애 중이다. 이경규는 "남편이 영화 제작자이자 배우냐"고 물었고 황보라는 "지금은 영화 제작만 한다"고 밝혔다. 이를 듣던 강호동은 "아직 결혼 안 했는데 남편이라 해도 가만 있는다"며 놀랐고, 당황한 황보라는 "아직 남편이라고 하지 말아달라"며 수줍어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