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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dinary heroes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주연 컴백 멤버 나이 초동 나무위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컴백 스페셜 라이브 성료.."역대급 활약할 것"
- 2023. 4. 24

JYP엔터테인먼트의 보이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XH)가 컴백을 앞두고 팬들만을 위한 특별한 공연을 열었답니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지난 22일과 23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컴백 스페셜 라이브 'Deadlock'(데드록)을 개최하고 2023년 첫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앞서 공연 소식과 함께 26일 발매되는 동명의 새 미니 앨범 전곡 선공개라는 이례적인 프로모션을 예고했던 이들은 오직 공식 팬클럽 빌런즈(팬덤명) 1기 앞에서 신보 일곱 트랙을 포함해 지난 1년간 엑디즈를 빛내준 무대들을 풀 라이브로 선보이고 단 하나뿐인 '히어로즈와 빌런즈'의 첫 시작을 알렸답니다.


# 오로지 빌런즈 1기만을 위한 컴백 스페셜 라이브? 미니 콘서트급 라이브!

건일, 정수, 가온, 오드(O.de), 준한(Jun Han), 주연은 첫 미니 앨범 'Hello, world!'(헬로, 월드!) 타이틀곡 'Test Me'(테스트 미)로 포문을 열었고 미니 2집 'Overload'(오버로드) 수록곡 'LUNATIC'(루나틱)까지 에너제틱한 밴드 퍼포먼스로 떼창을 유발하며 공연 시작부터 팬들과 하나가 됐습니다.

멤버들은 "작년 12월 첫 콘서트의 열기가 아직 남아있는데 이렇게 빨리 만날 수 있어서 기쁘고, 빌런즈로만 가득한 공연이라 더 특별하다. 모든 에너지를 쏟아내고 가겠다"며 팬들을 환호케 했다. 데뷔곡 'Happy Death Day'(해피 데스 데이), 미니 2집 타이틀곡 'Hair Cut'(헤어 컷)을 비롯해 'KNOCK DOWN'(낙 다운), '잠꼬대', 'Strawberry Cake'(스트로베리 케이크), 'Ghost'(고스트), 'X-MAS'(엑스마스), 'Sucker Punch!'(서커 펀치!) 등 지난 1년간 팬들의 음악 에너지를 충전시켜준 무대들로 미니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공연을 완성했답니다.

# 모든 곡이 타이틀감, 컬러풀 앨범 'Deadlock' 셀프 스포일러

이번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미니 3집 'Deadlock' 전곡 최초 공개 시간이었다. 신보를 여는 1번 트랙 'Come into my head'(컴 인투 마이 헤드)를 시작으로 쫄깃한 랩 실력을 자랑한 'Bicycle'(바이시클), 답답한 현실을 뒤집어 버리겠다는 각오를 담은 'checkmate'(체크메이트), 묵직하고 강렬한 보컬이 돋보이는 'Man in the Box'(맨 인 더 박스)까지 여섯 멤버는 빌런즈를 향해 우렁차게 노래했답니다.

작업 비하인드, 킬링 파트 등 정성을 가득 담아 각 곡을 소개한 이들은 "모든 노래를 타이틀곡이라고 생각하며 열심히 작업했다. 저희의 역대급 앨범이라고 자부할 수 있으니 많이 들어주시고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며 응원을 당부했고 팬들은 공연장 천장을 뚫을 듯한 열광적 함성으로 답했다. 거부할 수 없는 매력적인 빌런을 떠오르게 하는 타이틀곡 'Freakin' Bad'(프리킹 배드)가 클라이맥스를 장식했고, 반전된 분위기 속 그룹의 첫 영어곡 'Good enough'(굿 이너프), 팝 발라드 장르의 'Dear H.'(디어 에이치)로 감성을 촉촉하게 적시며 모든 색을 선명하게 빛내는 새 앨범 'Deadlock'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이끌었답니다.

# "서로의 희망이 되길" 히어로즈의 영원한 파트너 '빌런즈'

양일간 진행된 컴백 스페셜 라이브는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깊은 팬사랑으로 가득했다. 공식 팬클럽 빌런즈 1기와 함께하는 첫 번째 이벤트였던 만큼 멤버들은 더 많은 팬들을 만나 소중한 마음에 보답하기 위해 총 2회 단독 공연을 여는 특급 애정을 쏟았다. 게다가 '신보 전곡 선공개'라는 시원시원한 행보를 선택해 새 앨범 정식 발매 전 순전히 빌런즈에게만 '풀 라이브'로 자신 있게 들려주며 특별한 전야를 맞이했습니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지난해 7월 미니 1집 쇼케이스 당시 특별한 이름 없이 여러분을 처음 만났는데 오늘 같은 곳에서 '빌런즈'라는 이름으로 좌석을 가득 채워주신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 엑디즈의 가장 큰 원동력이 되어주시는 여러분과 영원히 함께하고 싶다. 우리의 희망이 빌런즈이듯 우리도 빌런즈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답니다.

또 "꿈이 점점 커지는데, 그 모든 꿈을 이루는 순간에 함께해 주셨으면 좋겠다. 빌런즈가 있으면 엑디즈는 두려울 게 없다. 이 자리에 와 주신, 또 전 세계의 모든 빌런즈들과 함께 '세계 최강 밴드'를 향해 달려가겠다. 시작부터 기운이 넘치는 이번 컴백, 선물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해서 돌아올 테니 수요일에 만나자"라고 'Deadlock' 활동 포부와 더불어 더 큰 꿈과 미래를 기약했답니다.

새 앨범을 미리 만난 팬들은 "엑디즈 제대로 작정하고 돌아왔다", "지금까지의 앨범 중 단연 1위" 등 열띤 응원을 보내며 성공적 컴백을 예감케 했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첫 공식 팬클럽과의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동력 삼아 '차세대 K팝 슈퍼 밴드'로서 더 높이 날아오를 전망이다. 한편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미니 3집 'Deadlock'과 타이틀곡 'Freakin' Bad'는 오는 26일 오후 6시에 정식으로 발매된답니다

'주간아'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주연, 건일 외모부심에 지쳐 '깜짝 폭로'
- 2023. 4. 27

'주간아이돌'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솔직한 폭로전이 K팝 팬들의 웃음꽃을 사로잡았다.

2023년 4월 26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MBC M, 밤 12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 '주간아이돌'에는 JYP 신예 밴드돌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가 출연했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입담을 뽐내는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덕분에 유쾌한 웃음이 흘러나오는 수요일 저녁이었답니다.


이날 방송의 오프닝에서부터 MC은광&미주는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믿고 보는 예능감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은광이 “오늘이 사실상 게스트분들을 모시고 MC역할을 하는 첫날인데 긴장되지 않냐”고 묻자, 미주는 “긴장을 전혀 하지 않았다. 오늘 게스트분들이 은광 씨가 차세대 예능돌로 점 찍어 두신 분들이라 들었다”라고 답했다. 이어 미주는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멤버들이 “저희 과(?)라고 들었다”라며 “오늘 녹화는 시간이 후딱 갈 것 같다”고 말했답니다.

이러한 MC들의 기대감에 부응하듯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역대급 입담으로 방송에 재미를 더했다. 먼저 가온은 합주 연습을 할 때 스스로 보기에도 “(기타를) 귀엽게 치고 있는 것 같다”고 느낄 때가 있다며 “귀엽기보단 멋있어지고 싶다는 욕심이 들어 4달 동안 거울을 보며 표정과 제스처를 연습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멤버들의 눈을 안 마주치고 거울을 보며 제스처를 짓기 바빠 미안하다”고 사과를 덧붙여 웃음을 안겼답니다.

그런가 하면 주연은 건일이 외모에 신경을 많이 쓴다며 “하루에 한 번씩 그것도 답을 정해 놓고 '나 몸 좀 커진 것 같지 않냐'고 질문한다”라고 폭로해 다른 멤버들의 공감을 샀다. O.de(오드) 역시 “얼굴만 외모는 아니지 않나. 몸도 외모인데 연습실 거울 앞에서 (건일이) 항상 바디 체크를 한다”고 말했다. 멤버들의 과감한 폭로전에 스튜디오의 분위기는 한층 더 뜨거워졌다.

이어 진행된 '헬스디너리 싱어즈' 코너에서는 건일의 근육부심을 검증할 수 있었다. 건일은 저항력 짱짱한 스포츠 밴드에 부착된 마이크를 들고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소리꾼' 랩을 완벽하게 선보여 감탄을 불러왔다. 또한 건일은 노래가 끝나자 잔뜩 성난 팔을 자랑하며 카메라를 향해 포징을 선보여 폭소를 유발했다. 이날 녹화에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멤버들이 선보인 극강의 텐션에 미주는 “예능에서 더 많이 봐야 할 보석들”이라며 박수를 보냈답니다.

예능돌 MC 은광과 미주가 인정한 엑스디러니 히어로즈는 이날 '주간아이돌'을 통해 차세대 예능돌로서 입지를 단단하게 굳혔다. 역대급 예능감에 완벽한 본업 모멘트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이번 미니 3집 'Deadlock(데드록)' 활동에서는 어떤 매력으로 대중을 사로잡을지 기대감이 커져간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