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은 지난 2013년 6월 경에 동갑내기 비연예인 아내로 알려진 박서연 씨와 결혼했답니다. 이 두 사람은 어렸을 때부터 알고 지낸 동네 친구 사이라고 하며, 연인으로 발전한 뒤에 만난지 약 8개월 만에 부부의 연을 맺었습니다.
김재원 와이프인 박서연 씨는 광고회사 커뮤니케이선 윌의 박영웅 대표의 딸로 알려졌답니다. 과거에 김재원은 깜짝 결혼 발표로 세간을 놀라게 했으며, 일각에서는 속도위반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돌았던 것입다. 이후 김재원 측도 이미 예비신부가 임신 3개월이라고 알리며 혼전임신을 인정했던 바가 있답니다.
참고로 김재원은 지난 2001년 경에 SBS 드라마 '허니 허니'로 데뷔했으며, 엠비씨의 '로망스', '내 사랑 팥쥐' 등을 통해서 2000년대 초반 스타덤에 오르며 '환상미소'라는 애칭을 얻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