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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벌진트 측 "브브걸 민영과 사귀었지만, 지금은 결별
- 2023-04-24

래퍼 버벌진트와 그룹 브레이브걸스 출신 민영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버벌진트 측이 공식 입장을 내놨습니다.

24일 버벌진트 측 관계자는 언론에 "버벌진트 본인에게 사실 확인을 한 결과 민영과 사귀었던 것은 맞지만, 지금은 결별한 상태"라고 밝혔답니다.


관계자는 구체적인 시기와 관련해선 말을 아꼈다.

이전에 이날 한 매체는 두 사람이 가명을 사용하면서 서로의 음악 활동에 참여하는 등 아티스트 커플로서 사랑을 키워가는 중이라고 보도했던 것입니다.

민영은 버벌진트가 지난 2021년 4월 발매한 일곱 번째 정규앨범 '변곡점'의 수록곡 '걷는 중(Feat. Isobel Kim)'과 '흑화의 뜻(Feat. lIlBOI)' 작곡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앨범 크레딧 속 작곡 라인업에 버벌진트의 본명인 김진태와 '꼬두람이'가 참여했다고 기재돼 있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등록된 꼬두람이의 본명은 김민영, 즉 브레이브 걸스의 민영의 이름과 같은 상황입니다.

한편, 브레이브걸스 민영은 1990년생 버벌진트는 1980년생으로 10살 차이가 난다. 브레이브걸스는 지난 2월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기간이 종료되면서 공식 활동을 종료했다고 합니다.

브브걸 민영, 해체 후 카페 창업→"본업인 가수 더 열심히" 해명 
- 2023. 3. 5

브레이브걸스 해체 후 카페 사장이 됐다는 근황으로 화제를 모은 민영이 오해를 정정했다.

4일 민영은 "카페 관련 기사나 내용들을 접하고 정말로 응원도 많이 해주시고 본의 아니게 안타까움의 표현을 남겨주시는 분들께 일단 너무 감사드리며"라고 장문의 글을 남겼답니다.

그는 "저는 앞으로 다양한 활동 그리고 본업을 더 열심히 할 예정"이라며 "커피는 제 취미이자 팬들과의 좀 더 자유로운 소통 창구를 위한 저의 작은 꿈을 실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민영은 "저는 아직 다양한 활동과 무대 음악에 목말라서요"라며 "앞으로 다양한 활동 보여드릴 예정이다. 저는 이제 시작인데 업종 변경한 거 아니다"라고 재차 강조했답니다.

끝으로 민영은 "앞으로 민영의 새로운 활동 꼭 지켜봐주시고 응원 부탁드린다. 전국의 카페 사장님들 파이팅. 대단하십니다. 그렇지만 제 본업은 아직 가수 맞다"고 덧붙였다.


이전에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민영이 서울 경희대학교 근방에 카페를 오픈했다는 근황이 퍼졌다. 민영은 현금을 관리하거나, 사업자등록증을 보여주는 등 카페 사장이 된 듯한 모습으로 이목을 모았다.

또한 한 팬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도 '민영 카페'라는 제목으로 내부를 소개하는 영상이 올라오기도 했다. 카페 내부에는 민영의 사진 등 브레이브걸스 활동을 추억할 수 있는 소품들이 곳곳에 자리하기도했답니다.

뜻밖의 근황을 알린 민영의 변신에 관심이 쏟아졌으나, 민영은 본업 '가수'를 강조하면서 카페 일은 취미라고 해명했다. 해당 카페는 팬들을 위한 민영의 선물같은 공간인 것. 팬들과의 소통을 중시하는 민영의 팬사랑이 눈길을 끈다.

한편 지난달 브레이브걸스 전원은 데뷔부터 함께했던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없이 전속계약을 종료하며 사실상 해체 수순에 돌입했답니다. 

'롤린'이 역주행한 뒤 '운전만 해', '치맛바람' 등의 곡으로도 사랑받았으나 연말 콘서트 무산 이후 특별한 활동이 없었다.  역주행 신드롬에도 '마의 7년'을 넘지 못한 브레이브걸스는 데뷔 7주년 당일 디지털 싱글 'Goodbye(굿바이)' 발매를 끝으로 인사를 건넸습니다.

서울대 출신 '엄친아' 래퍼 버벌진트 누구?
- 2013. 8. 8

버벌진트는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공부가 제일 쉬웠다'는 발언에 대해 해명했다.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 로스쿨을 중퇴한 화려한 스펙의 소유자인 버벌진트는 "방황을 하다 공부를 했는데 쉬웠다는 건 아니다. 엄청난 공부량을 가진 분들께 미안해서 조심스러운 상황이다"고 말했답니다.

MC들은 로스쿨을 중퇴한 뒤 음악계로 다시 돌아온 것에 대해 "라디오 DJ를 맡은 뒤 중퇴한 거 아니냐", "고정 수입이 들어오기 때문에 중퇴한 게 아니냐"는 등의 몰아가기를 했고, 버벌진트는 넋이 나간 표정으로 한동안 말을 하지 못했다.

또한 MC들은 '힙합 대세' 빈지노도 서울대 출신 래퍼라는 점을 언급했다. 그러자 고학력 버벌진트에 애정을 가지고 있던 김구라는 "버벌진트는 서울대 얹어서 로스쿨 중퇴 아니냐"며 버벌진트를 더 높게 샀답니다.

이에 다른 출연자들은 "서울대 나오면 잘해준다"며 혀를 내둘렀고, MC 윤종신은 "공부 잘하는 사람이 선택의 폭이 넓다. 이래서 공부를 해야 하는 거다"라고 마무리해 웃음을 자아냈다.

버벌진트는 2000년 싱글 '섹스 드라이브(Sex Drive)'로 데뷔, EP앨범 '모던 라임스'를 발표한 후 '라임의 선구자'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답니다.

그는 주석, 이현도, 다이나믹듀오, 태완, 리사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앨범에 피처링과 작사 작곡 등 참여했으며 최근 프로듀싱까지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또 버벌진트는 최근 조용필 최초의 피처링 파트너로 뜨거운 관심을 얻은 바 있습니다.